경남 지방의료원 연장·휴일 진료…매달 1,200여 명
입력 2024.11.11 (08:03)
수정 2024.11.1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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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정원 증원으로 촉발된 의료대란이 발생한 이후 매달 경남 도민 1,200여 명이 지방의료원 연장진료나 휴일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3월부터 여섯 달 동안 거창적십자병원 연장진료와 공휴일 진료 건수는 한 달 평균 651건에 이르고, 통영적십자병원은 484건, 마산의료원은 107건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3월부터 여섯 달 동안 거창적십자병원 연장진료와 공휴일 진료 건수는 한 달 평균 651건에 이르고, 통영적십자병원은 484건, 마산의료원은 107건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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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지방의료원 연장·휴일 진료…매달 1,2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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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1 08:03:34
- 수정2024-11-11 08:37:03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으로 촉발된 의료대란이 발생한 이후 매달 경남 도민 1,200여 명이 지방의료원 연장진료나 휴일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3월부터 여섯 달 동안 거창적십자병원 연장진료와 공휴일 진료 건수는 한 달 평균 651건에 이르고, 통영적십자병원은 484건, 마산의료원은 107건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3월부터 여섯 달 동안 거창적십자병원 연장진료와 공휴일 진료 건수는 한 달 평균 651건에 이르고, 통영적십자병원은 484건, 마산의료원은 107건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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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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