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구 왜관성당’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예정
입력 2024.11.11 (10:39)
수정 2024.11.1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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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이 칠곡 왜관읍에 있는 '칠곡 구(舊) 왜관성당'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할 예정입니다.
칠곡 구 왜관성당은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소속의 건물로 1928년 경북 최초의 천주교 본당인 가실본당 소속 공소에서 본당으로 승격되면서 건립된 예배당 건물입니다.
국가유산청은 "경북 지역의 천주교 전파 역사와 현재까지 잘 유지된 건물 원형 등을 고려할 때 역사적·건축적 가치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칠곡 구 왜관성당은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소속의 건물로 1928년 경북 최초의 천주교 본당인 가실본당 소속 공소에서 본당으로 승격되면서 건립된 예배당 건물입니다.
국가유산청은 "경북 지역의 천주교 전파 역사와 현재까지 잘 유지된 건물 원형 등을 고려할 때 역사적·건축적 가치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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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 구 왜관성당’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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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1 10:39:50
- 수정2024-11-11 11:07:10
국가유산청이 칠곡 왜관읍에 있는 '칠곡 구(舊) 왜관성당'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할 예정입니다.
칠곡 구 왜관성당은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소속의 건물로 1928년 경북 최초의 천주교 본당인 가실본당 소속 공소에서 본당으로 승격되면서 건립된 예배당 건물입니다.
국가유산청은 "경북 지역의 천주교 전파 역사와 현재까지 잘 유지된 건물 원형 등을 고려할 때 역사적·건축적 가치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칠곡 구 왜관성당은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소속의 건물로 1928년 경북 최초의 천주교 본당인 가실본당 소속 공소에서 본당으로 승격되면서 건립된 예배당 건물입니다.
국가유산청은 "경북 지역의 천주교 전파 역사와 현재까지 잘 유지된 건물 원형 등을 고려할 때 역사적·건축적 가치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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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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