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이’ 가르나초가 골세리머니를 안한 사연은?

입력 2024.11.11 (21:46) 수정 2024.11.1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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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대승을 거뒀는데요.

마지막 골을 터트린 가르나초가 골 세리머니를 자제했는데 이유가 있었다고 하네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선제골부터 보시죠.

발뒤꿈치로 흘려준 패스를 받아 그대로 오른발 슛!

두번째 골은 레스터시티 크리스티안센의 자책골로 기록됐습니다.

이제부터는 맨유의 미래, 가르나초 타임인데요.

중앙선부터 단독 돌파를 시도하는데, 아 이게 뭔가요.

왼발이 드리블하니 오른발이 방해하네요?

그래도 가르나초 후반 37분 환상적인 쐐기골을 터트렸습니다.

그런데 골 세리머니 안하고 다소 시무룩한 표정이죠?

알고보니 최근 어이없는 슛을 날리는 등 부진한 모습에 팬들이 공개 질타를 하자, 서운한 마음이 들어서였다는데,

선수들이 경기 끝나고 가르나초를 격려까지 했네요.

가르나초,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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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쪽이’ 가르나초가 골세리머니를 안한 사연은?
    • 입력 2024-11-11 21:46:09
    • 수정2024-11-11 21: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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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대승을 거뒀는데요.

마지막 골을 터트린 가르나초가 골 세리머니를 자제했는데 이유가 있었다고 하네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선제골부터 보시죠.

발뒤꿈치로 흘려준 패스를 받아 그대로 오른발 슛!

두번째 골은 레스터시티 크리스티안센의 자책골로 기록됐습니다.

이제부터는 맨유의 미래, 가르나초 타임인데요.

중앙선부터 단독 돌파를 시도하는데, 아 이게 뭔가요.

왼발이 드리블하니 오른발이 방해하네요?

그래도 가르나초 후반 37분 환상적인 쐐기골을 터트렸습니다.

그런데 골 세리머니 안하고 다소 시무룩한 표정이죠?

알고보니 최근 어이없는 슛을 날리는 등 부진한 모습에 팬들이 공개 질타를 하자, 서운한 마음이 들어서였다는데,

선수들이 경기 끝나고 가르나초를 격려까지 했네요.

가르나초,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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