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가야사’ 공개토론회…“식민사관 배제해야”

입력 2024.11.11 (21:48) 수정 2024.11.1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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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역사서 '김해시사' 공개토론회가 오늘(11일) 국립 김해박물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2022년 발간 예정이었던 김해시사 2권 가야사 내용이 일본의 '임나일본부설'을 인용해 일본 고대 '왜'가 한반도 남부를 정복한 듯한 식민사관에 따라 서술됐다는 시민단체 비판에 따라 열리게 됐습니다.

김해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된 문제 반영 여부를 시사 편찬 위원회에서 논의하고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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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 ‘가야사’ 공개토론회…“식민사관 배제해야”
    • 입력 2024-11-11 21:48:19
    • 수정2024-11-11 21:52:57
    뉴스9(창원)
김해시 역사서 '김해시사' 공개토론회가 오늘(11일) 국립 김해박물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2022년 발간 예정이었던 김해시사 2권 가야사 내용이 일본의 '임나일본부설'을 인용해 일본 고대 '왜'가 한반도 남부를 정복한 듯한 식민사관에 따라 서술됐다는 시민단체 비판에 따라 열리게 됐습니다.

김해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된 문제 반영 여부를 시사 편찬 위원회에서 논의하고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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