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동자대회 과잉 진압…연행 조합원 석방해야”

입력 2024.11.11 (21:48) 수정 2024.11.1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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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오늘(11일) 경남경찰청 앞 도로에서, 지난 9일 서울 전국 노동자대회 당시 경찰이 과잉 진압과 폭력 탄압을 했다며 규탄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이 대회장 곳곳에 난입해 무력으로 참가자를 압박했고 경남 노동자 2명 등 11명을 강제 연행했다며, 이 과정에서 다친 조합원도 있는 만큼, 평화적 참가자인 조합원의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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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동자대회 과잉 진압…연행 조합원 석방해야”
    • 입력 2024-11-11 21:48:47
    • 수정2024-11-11 21:52:57
    뉴스9(창원)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오늘(11일) 경남경찰청 앞 도로에서, 지난 9일 서울 전국 노동자대회 당시 경찰이 과잉 진압과 폭력 탄압을 했다며 규탄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이 대회장 곳곳에 난입해 무력으로 참가자를 압박했고 경남 노동자 2명 등 11명을 강제 연행했다며, 이 과정에서 다친 조합원도 있는 만큼, 평화적 참가자인 조합원의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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