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노동 존중받는 제주…노동권익센터 새 출발

입력 2024.11.12 (19:16) 수정 2024.11.12 (20: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제주엔 영세한 사업장이 많고 1차산업과 서비스업 비중이 높아 노동권이 상대적으로 열악합니다.

이러한 노동자들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최근 제주도노동권익센터가 문을 열었는데요,

김경보 제주도 노동권익센터장 자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달 26일이었죠, 제주도노동권익센터가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잘 모르시는 시청자분들을 위해 어떤 기관인지 소개해 주신다면요?

[앵커]

앞서 운영되던 제주도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가 노동권익센터로 탈바꿈하게 된 건데요,

어떤 이유 때문입니까?

[앵커]

그렇군요,

이번에 노동권익센터로 이름만 바뀐 게 아닐 텐데요, 조직 구성에도 변화가 있습니까?

[앵커]

특히 별도 조례에 따라 '감정노동자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입니까?

[앵커]

핵심 사업 외에 노동권익센터에서 준비하고 있는 사업들이 더 있다고요?

[앵커]

제주지역 산업 구조의 특성으로 노동자들의 환경이나 처우도 다른 지역에 비해 더 열악하다는 지적이 많은데요,

어떻게 분석하고 있습니까?

[앵커]

앞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 당시에는 어떤 민원들이 많이 접수됐나요?

[앵커]

제주에 있는 많은 노동자분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 우선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앵커]

끝으로 전하고 싶은 말씀 있다면요?

[앵커]

제주의 노동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합당한 처우를 받으며 권익을 지킬 수 있도록 앞으로 수고 부탁드립니다.

오늘 출연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담] 노동 존중받는 제주…노동권익센터 새 출발
    • 입력 2024-11-12 19:16:40
    • 수정2024-11-12 20:10:00
    뉴스7(제주)
[앵커]

제주엔 영세한 사업장이 많고 1차산업과 서비스업 비중이 높아 노동권이 상대적으로 열악합니다.

이러한 노동자들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최근 제주도노동권익센터가 문을 열었는데요,

김경보 제주도 노동권익센터장 자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달 26일이었죠, 제주도노동권익센터가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잘 모르시는 시청자분들을 위해 어떤 기관인지 소개해 주신다면요?

[앵커]

앞서 운영되던 제주도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가 노동권익센터로 탈바꿈하게 된 건데요,

어떤 이유 때문입니까?

[앵커]

그렇군요,

이번에 노동권익센터로 이름만 바뀐 게 아닐 텐데요, 조직 구성에도 변화가 있습니까?

[앵커]

특히 별도 조례에 따라 '감정노동자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입니까?

[앵커]

핵심 사업 외에 노동권익센터에서 준비하고 있는 사업들이 더 있다고요?

[앵커]

제주지역 산업 구조의 특성으로 노동자들의 환경이나 처우도 다른 지역에 비해 더 열악하다는 지적이 많은데요,

어떻게 분석하고 있습니까?

[앵커]

앞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 당시에는 어떤 민원들이 많이 접수됐나요?

[앵커]

제주에 있는 많은 노동자분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 우선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앵커]

끝으로 전하고 싶은 말씀 있다면요?

[앵커]

제주의 노동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합당한 처우를 받으며 권익을 지킬 수 있도록 앞으로 수고 부탁드립니다.

오늘 출연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