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물가 최고 수준인데 생활임금 전국 꼴찌”
입력 2024.11.13 (07:49)
수정 2024.11.1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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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울산본부가 울산시 생활임금위원회에 "생활임금을 인상하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해 울산시 생활임금위원회가 결정한 2024년 생활임금은 시간당 1만 1210원으로 전국에서 제일 낮았다"며 "체감 물가가 전국 2위인 점을 감안해 오늘(13일) 열리는 생활임금위원회에서 목적에 걸맞은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해 울산시 생활임금위원회가 결정한 2024년 생활임금은 시간당 1만 1210원으로 전국에서 제일 낮았다"며 "체감 물가가 전국 2위인 점을 감안해 오늘(13일) 열리는 생활임금위원회에서 목적에 걸맞은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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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물가 최고 수준인데 생활임금 전국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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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3 07:49:43
- 수정2024-11-13 07:53:22
민주노총 울산본부가 울산시 생활임금위원회에 "생활임금을 인상하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해 울산시 생활임금위원회가 결정한 2024년 생활임금은 시간당 1만 1210원으로 전국에서 제일 낮았다"며 "체감 물가가 전국 2위인 점을 감안해 오늘(13일) 열리는 생활임금위원회에서 목적에 걸맞은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해 울산시 생활임금위원회가 결정한 2024년 생활임금은 시간당 1만 1210원으로 전국에서 제일 낮았다"며 "체감 물가가 전국 2위인 점을 감안해 오늘(13일) 열리는 생활임금위원회에서 목적에 걸맞은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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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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