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차 쌩쌩 달리는 도로에 혼자 나온 아기…‘아찔’
입력 2024.11.13 (15:36)
수정 2024.11.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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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도로에 기저귀를 찬 아기가 혼자 나와 걷는 아찔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미국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도로 반대편, 기저귀를 찬 아기가 도로로 뛰어갑니다.
달려오는 차는 아슬아슬하게 아기를 비켜 가는데요.
뒤따라 나온 여성이 아기를 안아 듭니다.
지난주 금요일, 미국 애리조나주의 메사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NBC 뉴스는 이 아기가 두 살이라고 전했고요.
아기를 안아 든 여성은 관계가 있는 사람이 아니며 길을 지나던 중 위험한 모습을 보고 구한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아기의 아버지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기의 엄마가 문을 잠그지 않아 발생한 일이라면서 아기를 구해준 여성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폭스 뉴스는 당국이 엄마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도로에 기저귀를 찬 아기가 혼자 나와 걷는 아찔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미국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도로 반대편, 기저귀를 찬 아기가 도로로 뛰어갑니다.
달려오는 차는 아슬아슬하게 아기를 비켜 가는데요.
뒤따라 나온 여성이 아기를 안아 듭니다.
지난주 금요일, 미국 애리조나주의 메사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NBC 뉴스는 이 아기가 두 살이라고 전했고요.
아기를 안아 든 여성은 관계가 있는 사람이 아니며 길을 지나던 중 위험한 모습을 보고 구한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아기의 아버지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기의 엄마가 문을 잠그지 않아 발생한 일이라면서 아기를 구해준 여성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폭스 뉴스는 당국이 엄마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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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차 쌩쌩 달리는 도로에 혼자 나온 아기…‘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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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3 15:36:03
- 수정2024-11-13 15:42:01
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도로에 기저귀를 찬 아기가 혼자 나와 걷는 아찔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미국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도로 반대편, 기저귀를 찬 아기가 도로로 뛰어갑니다.
달려오는 차는 아슬아슬하게 아기를 비켜 가는데요.
뒤따라 나온 여성이 아기를 안아 듭니다.
지난주 금요일, 미국 애리조나주의 메사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NBC 뉴스는 이 아기가 두 살이라고 전했고요.
아기를 안아 든 여성은 관계가 있는 사람이 아니며 길을 지나던 중 위험한 모습을 보고 구한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아기의 아버지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기의 엄마가 문을 잠그지 않아 발생한 일이라면서 아기를 구해준 여성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폭스 뉴스는 당국이 엄마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도로에 기저귀를 찬 아기가 혼자 나와 걷는 아찔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미국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도로 반대편, 기저귀를 찬 아기가 도로로 뛰어갑니다.
달려오는 차는 아슬아슬하게 아기를 비켜 가는데요.
뒤따라 나온 여성이 아기를 안아 듭니다.
지난주 금요일, 미국 애리조나주의 메사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NBC 뉴스는 이 아기가 두 살이라고 전했고요.
아기를 안아 든 여성은 관계가 있는 사람이 아니며 길을 지나던 중 위험한 모습을 보고 구한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아기의 아버지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기의 엄마가 문을 잠그지 않아 발생한 일이라면서 아기를 구해준 여성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폭스 뉴스는 당국이 엄마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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