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구름 위 걷듯…상공 2,500m 열기구 사이 외줄타기 신기록
입력 2024.11.13 (15:37)
수정 2024.11.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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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같은 구름층을 발 아래 두고 허리에 두른 안전장치 하나에 의지해 외줄 위를 걸어가는 남성.
하늘을 나란히 날고 있는 두 열기구 사이에서 외줄타기를 하는 모습인데요.
강심장을 자랑하는 이 도전자들은 독일 출신의 슬랙라인 선수들입니다.
이미 이 분야에서 여러 차례 세계 기록을 거머쥔 고수 중의 고수들이라고 하고요.
이번에는 높이 2,500미터 상공을 무대로 열기구 두 대 사이에 연결한 외줄을 번갈아 건너는 극한 도전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도전으로 2021년 브라질 선수가 1,900미터 상공에서 세운 이전 기록을 훌쩍 뛰어넘으면서 또 하나의 세계 신기록을 추가하게 됐습니다.
하늘을 나란히 날고 있는 두 열기구 사이에서 외줄타기를 하는 모습인데요.
강심장을 자랑하는 이 도전자들은 독일 출신의 슬랙라인 선수들입니다.
이미 이 분야에서 여러 차례 세계 기록을 거머쥔 고수 중의 고수들이라고 하고요.
이번에는 높이 2,500미터 상공을 무대로 열기구 두 대 사이에 연결한 외줄을 번갈아 건너는 극한 도전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도전으로 2021년 브라질 선수가 1,900미터 상공에서 세운 이전 기록을 훌쩍 뛰어넘으면서 또 하나의 세계 신기록을 추가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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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구름 위 걷듯…상공 2,500m 열기구 사이 외줄타기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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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3 15:37:42
- 수정2024-11-13 15:46:19
바다 같은 구름층을 발 아래 두고 허리에 두른 안전장치 하나에 의지해 외줄 위를 걸어가는 남성.
하늘을 나란히 날고 있는 두 열기구 사이에서 외줄타기를 하는 모습인데요.
강심장을 자랑하는 이 도전자들은 독일 출신의 슬랙라인 선수들입니다.
이미 이 분야에서 여러 차례 세계 기록을 거머쥔 고수 중의 고수들이라고 하고요.
이번에는 높이 2,500미터 상공을 무대로 열기구 두 대 사이에 연결한 외줄을 번갈아 건너는 극한 도전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도전으로 2021년 브라질 선수가 1,900미터 상공에서 세운 이전 기록을 훌쩍 뛰어넘으면서 또 하나의 세계 신기록을 추가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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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을 자랑하는 이 도전자들은 독일 출신의 슬랙라인 선수들입니다.
이미 이 분야에서 여러 차례 세계 기록을 거머쥔 고수 중의 고수들이라고 하고요.
이번에는 높이 2,500미터 상공을 무대로 열기구 두 대 사이에 연결한 외줄을 번갈아 건너는 극한 도전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도전으로 2021년 브라질 선수가 1,900미터 상공에서 세운 이전 기록을 훌쩍 뛰어넘으면서 또 하나의 세계 신기록을 추가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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