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위 “GGM, 의자 철거 지시 거부 징계는 부당”
입력 2024.11.14 (08:12)
수정 2024.11.1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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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 GGM이 작업장 안에서 의자 사용을 중단하라는 지시를 거부한 직원을 징계한 것은 부당하다는 판정이 나왔습니다.
전남지방노동위원회는 GGM 직원이 제기한 부당징계 구제신청 사건에 대한 심문 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 앞서 GGM은 지난 6월 금속노조 지회장이 작업장 안에서 의자 사용 중단 지시를 거부하자 1개월 정직과 파트장 직책 보직해임 처분을 내렸습니다.
지노위는 또 사측이 사내 소식지에 노조를 비방한 것도 부당노동행위라고 인정했습니다.
전남지방노동위원회는 GGM 직원이 제기한 부당징계 구제신청 사건에 대한 심문 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 앞서 GGM은 지난 6월 금속노조 지회장이 작업장 안에서 의자 사용 중단 지시를 거부하자 1개월 정직과 파트장 직책 보직해임 처분을 내렸습니다.
지노위는 또 사측이 사내 소식지에 노조를 비방한 것도 부당노동행위라고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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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노위 “GGM, 의자 철거 지시 거부 징계는 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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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4 08:12:42
- 수정2024-11-14 09:27:58
광주글로벌모터스, GGM이 작업장 안에서 의자 사용을 중단하라는 지시를 거부한 직원을 징계한 것은 부당하다는 판정이 나왔습니다.
전남지방노동위원회는 GGM 직원이 제기한 부당징계 구제신청 사건에 대한 심문 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 앞서 GGM은 지난 6월 금속노조 지회장이 작업장 안에서 의자 사용 중단 지시를 거부하자 1개월 정직과 파트장 직책 보직해임 처분을 내렸습니다.
지노위는 또 사측이 사내 소식지에 노조를 비방한 것도 부당노동행위라고 인정했습니다.
전남지방노동위원회는 GGM 직원이 제기한 부당징계 구제신청 사건에 대한 심문 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 앞서 GGM은 지난 6월 금속노조 지회장이 작업장 안에서 의자 사용 중단 지시를 거부하자 1개월 정직과 파트장 직책 보직해임 처분을 내렸습니다.
지노위는 또 사측이 사내 소식지에 노조를 비방한 것도 부당노동행위라고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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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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