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 전세 사기’ 고소장 접수
입력 2024.11.14 (10:47)
수정 2024.11.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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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흥덕구의 5개 빌라 임차인 17명이 전세 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했다면서 빌라를 소유한 일가족 5명과 공인중개사를 사기 혐의로 고소해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고소인들은 지난 9월부터 총 9억 5천여 만 원의 전세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빌라에는 지난 3월부터 총 9억 7천여 만원의 임차권 18건이 등기돼 있고, 각각의 빌라에는 2억 8천만원에서 4억 5천만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소인들은 지난 9월부터 총 9억 5천여 만 원의 전세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빌라에는 지난 3월부터 총 9억 7천여 만원의 임차권 18건이 등기돼 있고, 각각의 빌라에는 2억 8천만원에서 4억 5천만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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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가족 전세 사기’ 고소장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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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4 10:47:23
- 수정2024-11-14 14:44:54
청주시 흥덕구의 5개 빌라 임차인 17명이 전세 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했다면서 빌라를 소유한 일가족 5명과 공인중개사를 사기 혐의로 고소해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고소인들은 지난 9월부터 총 9억 5천여 만 원의 전세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빌라에는 지난 3월부터 총 9억 7천여 만원의 임차권 18건이 등기돼 있고, 각각의 빌라에는 2억 8천만원에서 4억 5천만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소인들은 지난 9월부터 총 9억 5천여 만 원의 전세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빌라에는 지난 3월부터 총 9억 7천여 만원의 임차권 18건이 등기돼 있고, 각각의 빌라에는 2억 8천만원에서 4억 5천만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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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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