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4족 보행로봇,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입력 2024.11.17 (21:38)
수정 2024.11.17 (22: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카이스트가 개발한 4족 보행로봇이 세계 최초로 마라톤 풀코스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카이스트는 기계공학과 황보제민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라이보2'가, 오늘 경북 상주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4시간 19분 52초의 기록으로 풀코스를 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라이보2는 앞서 지난 9월 금산인삼축제 마라톤에 도전했었지만, 배터리 방전으로 37km 지점에서 멈췄습니다.
카이스트는 기계공학과 황보제민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라이보2'가, 오늘 경북 상주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4시간 19분 52초의 기록으로 풀코스를 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라이보2는 앞서 지난 9월 금산인삼축제 마라톤에 도전했었지만, 배터리 방전으로 37km 지점에서 멈췄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카이스트 4족 보행로봇,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 입력 2024-11-17 21:38:56
- 수정2024-11-17 22:14:56

카이스트가 개발한 4족 보행로봇이 세계 최초로 마라톤 풀코스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카이스트는 기계공학과 황보제민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라이보2'가, 오늘 경북 상주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4시간 19분 52초의 기록으로 풀코스를 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라이보2는 앞서 지난 9월 금산인삼축제 마라톤에 도전했었지만, 배터리 방전으로 37km 지점에서 멈췄습니다.
카이스트는 기계공학과 황보제민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라이보2'가, 오늘 경북 상주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4시간 19분 52초의 기록으로 풀코스를 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라이보2는 앞서 지난 9월 금산인삼축제 마라톤에 도전했었지만, 배터리 방전으로 37km 지점에서 멈췄습니다.
-
-
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황정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