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마련

입력 2024.11.19 (10:42) 수정 2024.11.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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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면서 경상북도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한파와 대설에 대비해 24시간 재난 상황을 관리하고, 전기·통신 관련 기관과 비상 복구 협력체계를 구축합니다.

또 제설제 만 8백여 톤과 제설 장비 3천 9백여 대를 확보해 산악마을 고립 예상 지역 안전관리와 제설 취약 구간을 관리합니다.

이밖에 한파 쉼터 5천여 곳을 운영하고, 한랭 질환 응급의료기관도 가동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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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마련
    • 입력 2024-11-19 10:42:56
    • 수정2024-11-19 10:51:44
    930뉴스(대구)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면서 경상북도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한파와 대설에 대비해 24시간 재난 상황을 관리하고, 전기·통신 관련 기관과 비상 복구 협력체계를 구축합니다.

또 제설제 만 8백여 톤과 제설 장비 3천 9백여 대를 확보해 산악마을 고립 예상 지역 안전관리와 제설 취약 구간을 관리합니다.

이밖에 한파 쉼터 5천여 곳을 운영하고, 한랭 질환 응급의료기관도 가동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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