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옛 진주역 ‘철도문화공원’ 공간문화 대통령상 수상 외
입력 2024.11.19 (19:41)
수정 2024.11.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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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진주역 일원에 조성한 '철도문화공원'이 올해 '대한민국 공간문화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철도문화공원'으로 변신한 14만㎡의 옛 진주역 철도 용지는 국가등록문화재 제202호인 '차량정비고' 보전과 멸종위기 2등급 맹꽁이 서식지 조성을 통해 도심을 활성화했다고 평가받았습니다.
낙동강환경청, 산청·거창 정화조 청소비 지원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신규 수계 지원사업으로 산청군과 거창군, 경북 의성군 등 낙동강 수계 3개 하수 미처리구역 정화조 청소비를 지원합니다.
이 사업은 내년도 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추진됩니다.
올해 사업인 진주시 남강댐 상류 시설재배단지 폐양액 관리사업은 내년에도 계속됩니다.
하동군, 온실가스 감축 성과급 8백여 세대에 지급
하동군이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한 860가구에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 천800만 원을 지급합니다.
하동군은 과거 2년 동안 사용한 전기, 가스, 상수도의 양을 5% 이상 줄인 가정에 연간 최대 10만 원, 상가에는 최대 40만 원을 지급합니다.
하동군에는 지난해 2천300여 세대가 온실가스 400t을 감축했습니다.
‘법정 구속’ 서춘수 전 함양군수, 다음 달 항소심
뇌물수수 등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서춘수 전 함양군수의 항소심 첫 재판이 다음 달 20일 열립니다.
서 전 군수는 2019년 특정 업체에 수의계약 특혜를 준 혐의와 채용 청탁을 들어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 전 군수는 1심 판결이 부당하다며 최근 항소했습니다.
'철도문화공원'으로 변신한 14만㎡의 옛 진주역 철도 용지는 국가등록문화재 제202호인 '차량정비고' 보전과 멸종위기 2등급 맹꽁이 서식지 조성을 통해 도심을 활성화했다고 평가받았습니다.
낙동강환경청, 산청·거창 정화조 청소비 지원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신규 수계 지원사업으로 산청군과 거창군, 경북 의성군 등 낙동강 수계 3개 하수 미처리구역 정화조 청소비를 지원합니다.
이 사업은 내년도 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추진됩니다.
올해 사업인 진주시 남강댐 상류 시설재배단지 폐양액 관리사업은 내년에도 계속됩니다.
하동군, 온실가스 감축 성과급 8백여 세대에 지급
하동군이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한 860가구에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 천800만 원을 지급합니다.
하동군은 과거 2년 동안 사용한 전기, 가스, 상수도의 양을 5% 이상 줄인 가정에 연간 최대 10만 원, 상가에는 최대 40만 원을 지급합니다.
하동군에는 지난해 2천300여 세대가 온실가스 400t을 감축했습니다.
‘법정 구속’ 서춘수 전 함양군수, 다음 달 항소심
뇌물수수 등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서춘수 전 함양군수의 항소심 첫 재판이 다음 달 20일 열립니다.
서 전 군수는 2019년 특정 업체에 수의계약 특혜를 준 혐의와 채용 청탁을 들어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 전 군수는 1심 판결이 부당하다며 최근 항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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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1-19 20:19:52
옛 진주역 일원에 조성한 '철도문화공원'이 올해 '대한민국 공간문화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철도문화공원'으로 변신한 14만㎡의 옛 진주역 철도 용지는 국가등록문화재 제202호인 '차량정비고' 보전과 멸종위기 2등급 맹꽁이 서식지 조성을 통해 도심을 활성화했다고 평가받았습니다.
낙동강환경청, 산청·거창 정화조 청소비 지원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신규 수계 지원사업으로 산청군과 거창군, 경북 의성군 등 낙동강 수계 3개 하수 미처리구역 정화조 청소비를 지원합니다.
이 사업은 내년도 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추진됩니다.
올해 사업인 진주시 남강댐 상류 시설재배단지 폐양액 관리사업은 내년에도 계속됩니다.
하동군, 온실가스 감축 성과급 8백여 세대에 지급
하동군이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한 860가구에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 천800만 원을 지급합니다.
하동군은 과거 2년 동안 사용한 전기, 가스, 상수도의 양을 5% 이상 줄인 가정에 연간 최대 10만 원, 상가에는 최대 40만 원을 지급합니다.
하동군에는 지난해 2천300여 세대가 온실가스 400t을 감축했습니다.
‘법정 구속’ 서춘수 전 함양군수, 다음 달 항소심
뇌물수수 등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서춘수 전 함양군수의 항소심 첫 재판이 다음 달 20일 열립니다.
서 전 군수는 2019년 특정 업체에 수의계약 특혜를 준 혐의와 채용 청탁을 들어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 전 군수는 1심 판결이 부당하다며 최근 항소했습니다.
'철도문화공원'으로 변신한 14만㎡의 옛 진주역 철도 용지는 국가등록문화재 제202호인 '차량정비고' 보전과 멸종위기 2등급 맹꽁이 서식지 조성을 통해 도심을 활성화했다고 평가받았습니다.
낙동강환경청, 산청·거창 정화조 청소비 지원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신규 수계 지원사업으로 산청군과 거창군, 경북 의성군 등 낙동강 수계 3개 하수 미처리구역 정화조 청소비를 지원합니다.
이 사업은 내년도 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추진됩니다.
올해 사업인 진주시 남강댐 상류 시설재배단지 폐양액 관리사업은 내년에도 계속됩니다.
하동군, 온실가스 감축 성과급 8백여 세대에 지급
하동군이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한 860가구에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 천800만 원을 지급합니다.
하동군은 과거 2년 동안 사용한 전기, 가스, 상수도의 양을 5% 이상 줄인 가정에 연간 최대 10만 원, 상가에는 최대 40만 원을 지급합니다.
하동군에는 지난해 2천300여 세대가 온실가스 400t을 감축했습니다.
‘법정 구속’ 서춘수 전 함양군수, 다음 달 항소심
뇌물수수 등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서춘수 전 함양군수의 항소심 첫 재판이 다음 달 20일 열립니다.
서 전 군수는 2019년 특정 업체에 수의계약 특혜를 준 혐의와 채용 청탁을 들어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 전 군수는 1심 판결이 부당하다며 최근 항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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