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정부예산 심사 시작…충북도, 증액 건의
입력 2024.11.19 (21:40)
수정 2024.11.1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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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를 시작한 가운데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오늘 국회를 찾아 주요 사업에 대한 정부 예산 증액을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박정 국회 예결위원장 등을 만나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사전 검토 용역비와 AI 바이오 영재학교 설립 등 각종 현안 사업에 국비 3천억여 원이 지원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의 국회 본회의 처리 법정 시한은 다음 달 2일입니다.
김 지사는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박정 국회 예결위원장 등을 만나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사전 검토 용역비와 AI 바이오 영재학교 설립 등 각종 현안 사업에 국비 3천억여 원이 지원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의 국회 본회의 처리 법정 시한은 다음 달 2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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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정부예산 심사 시작…충북도, 증액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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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9 21:40:42
- 수정2024-11-19 21:43:31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를 시작한 가운데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오늘 국회를 찾아 주요 사업에 대한 정부 예산 증액을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박정 국회 예결위원장 등을 만나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사전 검토 용역비와 AI 바이오 영재학교 설립 등 각종 현안 사업에 국비 3천억여 원이 지원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의 국회 본회의 처리 법정 시한은 다음 달 2일입니다.
김 지사는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박정 국회 예결위원장 등을 만나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사전 검토 용역비와 AI 바이오 영재학교 설립 등 각종 현안 사업에 국비 3천억여 원이 지원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의 국회 본회의 처리 법정 시한은 다음 달 2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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