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 310억 원 배상 패소 호텔사업 사과
입력 2024.11.19 (21:45)
수정 2024.11.1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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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의회가 오늘(19일) 합천의 호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의회가 견제를 하지 못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합천군의회는 3년 전 호텔 사업을 심의하면서 부실한 사업을 바로잡지 못했다는 책임론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집행부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합천군의 호텔 사업은 1심 재판에 패소해 310억 원대 손해배상 부담을 지게 됐습니다.
합천군의회는 3년 전 호텔 사업을 심의하면서 부실한 사업을 바로잡지 못했다는 책임론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집행부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합천군의 호텔 사업은 1심 재판에 패소해 310억 원대 손해배상 부담을 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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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의회, 310억 원 배상 패소 호텔사업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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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9 21:45:49
- 수정2024-11-19 21:55:23
합천군의회가 오늘(19일) 합천의 호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의회가 견제를 하지 못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합천군의회는 3년 전 호텔 사업을 심의하면서 부실한 사업을 바로잡지 못했다는 책임론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집행부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합천군의 호텔 사업은 1심 재판에 패소해 310억 원대 손해배상 부담을 지게 됐습니다.
합천군의회는 3년 전 호텔 사업을 심의하면서 부실한 사업을 바로잡지 못했다는 책임론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집행부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합천군의 호텔 사업은 1심 재판에 패소해 310억 원대 손해배상 부담을 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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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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