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 수수’…국립해양조사원 간부 구속

입력 2024.11.20 (09:55) 수정 2024.11.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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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 수행 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국립해양조사원 간부가 구속됐습니다.

부산지법은 영장전담재판부는 해양조사원이 발주한 용역을 수행하는 업체로부터 금품 등을 제공받고 편의를 봐준 혐의로 국립해양조사원 간부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지난 9월 말, 남해해경청 광역수사대는 해양조사원 본원 등을 압수수색했으며, 구속된 간부 외에도 간부급 직원 여러 명이 용역 수행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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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품 수수’…국립해양조사원 간부 구속
    • 입력 2024-11-20 09:55:42
    • 수정2024-11-20 10:42:58
    930뉴스(부산)
용역 수행 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국립해양조사원 간부가 구속됐습니다.

부산지법은 영장전담재판부는 해양조사원이 발주한 용역을 수행하는 업체로부터 금품 등을 제공받고 편의를 봐준 혐의로 국립해양조사원 간부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지난 9월 말, 남해해경청 광역수사대는 해양조사원 본원 등을 압수수색했으며, 구속된 간부 외에도 간부급 직원 여러 명이 용역 수행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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