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이상 초산 산모 4년새 9.5% 증가
입력 2024.11.20 (10:14)
수정 2024.11.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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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이를 출산하는 산모의 연령대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회 백승아 의원이 통계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초산 산모 수는 14만 3천여 명으로 4년 전인 2019년과 비교해 14.1% 감소했습니다.
또 전체 산모 중 40대 이상은 만9천여 명으로 같은 기간 9.5% 늘었습니다.
백 의원은 초산 연령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산모 안전 등 생애주기별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백승아 의원이 통계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초산 산모 수는 14만 3천여 명으로 4년 전인 2019년과 비교해 14.1% 감소했습니다.
또 전체 산모 중 40대 이상은 만9천여 명으로 같은 기간 9.5% 늘었습니다.
백 의원은 초산 연령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산모 안전 등 생애주기별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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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살 이상 초산 산모 4년새 9.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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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0 10:14:04
- 수정2024-11-20 11:20:45

첫 아이를 출산하는 산모의 연령대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회 백승아 의원이 통계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초산 산모 수는 14만 3천여 명으로 4년 전인 2019년과 비교해 14.1% 감소했습니다.
또 전체 산모 중 40대 이상은 만9천여 명으로 같은 기간 9.5% 늘었습니다.
백 의원은 초산 연령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산모 안전 등 생애주기별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백승아 의원이 통계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초산 산모 수는 14만 3천여 명으로 4년 전인 2019년과 비교해 14.1% 감소했습니다.
또 전체 산모 중 40대 이상은 만9천여 명으로 같은 기간 9.5% 늘었습니다.
백 의원은 초산 연령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산모 안전 등 생애주기별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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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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