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겨울 성큼…“연탄으로 온기 전해요”

입력 2024.11.20 (19:57) 수정 2024.11.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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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따뜻한 가을이 이어지는가 싶더니 이번 주, 제법 쌀쌀한 날씨가 이어져 겨울의 문턱에 서 있다는 걸 느끼게 합니다.

이맘때면 시작되는 나눔이 있죠,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입니다.

20년간 연탄 나눔 활동을 이어 온 강정칠 부산연탄은행 대표,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지난해에는 연극 '연탄은행'으로 스튜디오에 오셨죠?

오늘은 직접 연탄을 가지고 나오셨네요?

먼저 대표님께 연탄이란?

연탄이 어떤 의미일지 궁금합니다.

[앵커]

도시가스와 전기가 주요 난방 에너지로 자리 잡은 상황에, 아직까지 부산에 연탄을 사용하는 세대가 있을까, 매년 많이 줄지 않을까, 매우 궁금한데요.

부산에 연탄 난방세대수는 얼마나 되나요?

[앵커]

아직도 연탄이 난방용으로 사용된다는 건 에너지 취약계층이 많다는 건데요.

연탄 난방세대에 도시가스를 제공할 수는 없나요?

[앵커]

올해는 연탄 한 장이 얼마인가요?

겨울을 나려면, 에너지 취약계층은 연탄이 어느 정도 필요한가요?

[앵커]

올해는 누가 연탄을 받습니까?

그리고 매년 비슷하겠지만, 올해 연탄 나눔 목표가 있을 텐데요?

[앵커]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을 나누려면, 기부나 후원이 절실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기부나 후원이 매년 감소세라 들었습니다.

올해 상황은 어떻습니까?

[앵커]

부산연탄은행에서는 연탄만 지원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앵커]

방송을 보시면서 연탄 나눔에 꼭 참여하고 싶다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강정칠 부산연탄은행 대표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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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담한K] 겨울 성큼…“연탄으로 온기 전해요”
    • 입력 2024-11-20 19:57:02
    • 수정2024-11-20 20:22:01
    뉴스7(부산)
[앵커]

따뜻한 가을이 이어지는가 싶더니 이번 주, 제법 쌀쌀한 날씨가 이어져 겨울의 문턱에 서 있다는 걸 느끼게 합니다.

이맘때면 시작되는 나눔이 있죠,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입니다.

20년간 연탄 나눔 활동을 이어 온 강정칠 부산연탄은행 대표,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지난해에는 연극 '연탄은행'으로 스튜디오에 오셨죠?

오늘은 직접 연탄을 가지고 나오셨네요?

먼저 대표님께 연탄이란?

연탄이 어떤 의미일지 궁금합니다.

[앵커]

도시가스와 전기가 주요 난방 에너지로 자리 잡은 상황에, 아직까지 부산에 연탄을 사용하는 세대가 있을까, 매년 많이 줄지 않을까, 매우 궁금한데요.

부산에 연탄 난방세대수는 얼마나 되나요?

[앵커]

아직도 연탄이 난방용으로 사용된다는 건 에너지 취약계층이 많다는 건데요.

연탄 난방세대에 도시가스를 제공할 수는 없나요?

[앵커]

올해는 연탄 한 장이 얼마인가요?

겨울을 나려면, 에너지 취약계층은 연탄이 어느 정도 필요한가요?

[앵커]

올해는 누가 연탄을 받습니까?

그리고 매년 비슷하겠지만, 올해 연탄 나눔 목표가 있을 텐데요?

[앵커]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을 나누려면, 기부나 후원이 절실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기부나 후원이 매년 감소세라 들었습니다.

올해 상황은 어떻습니까?

[앵커]

부산연탄은행에서는 연탄만 지원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앵커]

방송을 보시면서 연탄 나눔에 꼭 참여하고 싶다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강정칠 부산연탄은행 대표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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