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민단체 “도의회, 교육청 예산 송곳 심사해야”
입력 2024.11.20 (21:38)
수정 2024.11.2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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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육연대와 강원평화경제연구소 등은 오늘(20일), 강원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교육청의 방만한 예산 편성을 송곳 심의하라고 도의회에 촉구했습니다.
특히, 신경호 교육감이 사업 타당성 논란으로 삭감된 전자칠판 예산을 다시 180억 원 편성했다며, 이는 도민을 무시한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교육청 통합 안정화 재정 기금이 올해와 내년에만 7,000억 원 사용될 거라며, 철저한 심의를 요구했습니다.
특히, 신경호 교육감이 사업 타당성 논란으로 삭감된 전자칠판 예산을 다시 180억 원 편성했다며, 이는 도민을 무시한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교육청 통합 안정화 재정 기금이 올해와 내년에만 7,000억 원 사용될 거라며, 철저한 심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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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시민단체 “도의회, 교육청 예산 송곳 심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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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0 21:38:03
- 수정2024-11-20 21:53:42
강원교육연대와 강원평화경제연구소 등은 오늘(20일), 강원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교육청의 방만한 예산 편성을 송곳 심의하라고 도의회에 촉구했습니다.
특히, 신경호 교육감이 사업 타당성 논란으로 삭감된 전자칠판 예산을 다시 180억 원 편성했다며, 이는 도민을 무시한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교육청 통합 안정화 재정 기금이 올해와 내년에만 7,000억 원 사용될 거라며, 철저한 심의를 요구했습니다.
특히, 신경호 교육감이 사업 타당성 논란으로 삭감된 전자칠판 예산을 다시 180억 원 편성했다며, 이는 도민을 무시한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교육청 통합 안정화 재정 기금이 올해와 내년에만 7,000억 원 사용될 거라며, 철저한 심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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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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