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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대구)

대구 상급병원 5곳 구조전환 대상 선정

입력 2024.11.20 (21:44) 수정 2024.11.2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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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순직 사건, 경북경찰도 수사 대상”

보건복지부의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지원 사업에 대구에서는 계명대동산병원과 대구가톨릭대병원이 추가로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은 경증 진료를 줄이는 대신 중증·응급·희귀 질환 중심으로 병원 진료 체계를 바꾸는 사업입니다.

이에 따라 대구지역 5개 상급병원 모두 사업에 참여하게 됐으며 전국적으로는 47개 상급병원 중 42곳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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