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력의원 좌초…서귀포의료원 위탁 운영

입력 2024.11.20 (21:50) 수정 2024.11.2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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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례 모집 공모에도 의사를 구하지 못한 서귀포 365민관협력의원이 사실상 좌초되고 공기업 대행 사업으로 바뀔 전망입니다.

서귀포시와 서귀포보건소는 제주도의회 예산안 심사에서 서귀포의료원에 민관협력의원 운영을 위탁하고 이름도 가칭 서귀포공공협력의원으로 바꾸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약국은 공모를 통해 민관협력약국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서귀포시는 2020년부터 예산 47억 원을 들여 민관협력의원 건물을 짓고 장비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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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관협력의원 좌초…서귀포의료원 위탁 운영
    • 입력 2024-11-20 21:49:59
    • 수정2024-11-20 21:54:27
    뉴스9(제주)
6차례 모집 공모에도 의사를 구하지 못한 서귀포 365민관협력의원이 사실상 좌초되고 공기업 대행 사업으로 바뀔 전망입니다.

서귀포시와 서귀포보건소는 제주도의회 예산안 심사에서 서귀포의료원에 민관협력의원 운영을 위탁하고 이름도 가칭 서귀포공공협력의원으로 바꾸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약국은 공모를 통해 민관협력약국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서귀포시는 2020년부터 예산 47억 원을 들여 민관협력의원 건물을 짓고 장비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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