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직, 돔 구장 아닌 개방형으로 2031년 개장
입력 2024.11.20 (21:52)
수정 2024.11.20 (22: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잠실에 이어 두번째로 오래된 야구장인 부산 사직야구장이 2031년~ 돔구장이 아닌 개방형 야구장으로 새롭게 변신할 예정입니다.
야구만 하면 대형 노래방이 될 정도로 응원 열기가 대단한 사직구장이 2031년 2만 천석 규모의 개방형으로 재건축 됩니다.
무려 3천 억원이 투입될 예정인데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지금보다 두배 커진 규모입니다.
소음과 빛 공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동장의 높이를 낮추는 '다운필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2028년 착공시기 부터 3년간 임시 사용 구장은 아시아드주경기장을 개조해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야구만 하면 대형 노래방이 될 정도로 응원 열기가 대단한 사직구장이 2031년 2만 천석 규모의 개방형으로 재건축 됩니다.
무려 3천 억원이 투입될 예정인데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지금보다 두배 커진 규모입니다.
소음과 빛 공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동장의 높이를 낮추는 '다운필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2028년 착공시기 부터 3년간 임시 사용 구장은 아시아드주경기장을 개조해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사직, 돔 구장 아닌 개방형으로 2031년 개장
-
- 입력 2024-11-20 21:52:25
- 수정2024-11-20 22:28:58

잠실에 이어 두번째로 오래된 야구장인 부산 사직야구장이 2031년~ 돔구장이 아닌 개방형 야구장으로 새롭게 변신할 예정입니다.
야구만 하면 대형 노래방이 될 정도로 응원 열기가 대단한 사직구장이 2031년 2만 천석 규모의 개방형으로 재건축 됩니다.
무려 3천 억원이 투입될 예정인데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지금보다 두배 커진 규모입니다.
소음과 빛 공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동장의 높이를 낮추는 '다운필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2028년 착공시기 부터 3년간 임시 사용 구장은 아시아드주경기장을 개조해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야구만 하면 대형 노래방이 될 정도로 응원 열기가 대단한 사직구장이 2031년 2만 천석 규모의 개방형으로 재건축 됩니다.
무려 3천 억원이 투입될 예정인데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지금보다 두배 커진 규모입니다.
소음과 빛 공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동장의 높이를 낮추는 '다운필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2028년 착공시기 부터 3년간 임시 사용 구장은 아시아드주경기장을 개조해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