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이름 바꾸고 새출발하는 ‘제주콘텐츠진흥원’

[앵커]

최근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제주콘텐츠진흥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들 가운데는 새출발한 콘텐츠진흥원이 낮선 분들도 계실텐데요,

오늘 이 시간에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남현구 제주콘텐츠진흥원 경영기획실장 자리했습니다.

반갑습니다.

이번에 제주콘텐츠진흥원이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먼저 콘텐츠진흥원이 어떤 기관인지 소개해주시죠.

[앵커]

제주 영상·문화 산업진흥원에서 콘텐츠진흥원으로 명칭이 바뀌었는데, 어떠한 이유 때문입니까?

[앵커]

명칭 변경뿐 아니라 조직 개편도 이뤄졌습니다.

조직 개편을 통해 업무나 역할에도 변화가 있죠?

[앵커]

제주콘텐츠진흥원에서는 음악과 영상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7개의 콘텐츠 창작 관련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어떠한 시설들이 있습니까?

[앵커]

이러한 시설을 포함해 장비를 대여하는 사업도 하고 있죠.

일반 도민들이 어떤 시설과 장비를 빌릴 수 있고, 임대 자격이나 절차는 어떻게 됩니까?

[앵커]

제주콘텐츠진흥원에서는 예능 프로그램과 독립 장편영화 등 다양한 창작활동에 영상물을 제공해 제주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사업도 하고 있다고요?

[앵커]

제주콘텐츠진흥원에서 이번에 새롭게 준비하는 사업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사업입니까?

[앵커]

제주 콘텐츠 산업이 다른 지역에 비해 활성화되지 않았다고 분석하고 있는데,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앵커]

한국 콘텐츠들이 크게 주목받으면서 제주 관련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커지지 않을까 기대감이 있는데요.

앞으로 제주를 다룬 콘텐츠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것들이 필요하다고 보세요?

[앵커]

끝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이 앞으로 제주에서 어떤 기관으로 자리잡기를 바라고 있습니까?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앞으로 제주의 콘텐츠가 세계로 뻗어나기길 기대해봅니다.

출연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