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중에 갑자기 ‘펑펑’”…골프장 전동카트 120여 대 불타
입력 2024.11.21 (19:12)
수정 2024.11.2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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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저녁 인천의 한 골프장의 전동 카트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동 카트 120여 대가 불에 탔습니다.
이예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뻘건 화염이 건물 전체를 집어삼킵니다.
검은 연기가 하늘로 솟구치고, 소방대원들이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창고 중에서 한 동, 한 동은 완전히 전소…."]
어제저녁 8시 10분쯤.
골프장의 전동 카트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골프장 관계자/음성변조 : "소리가 팡팡 터지고 하니까 야간에 운동하는 사람이 폭죽놀이 하냐고 캐디한테 그랬는데…."]
골프장 측이 곧바로 진화에 나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불은 1시간 반 만에 완전히 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2개 동과 전동 카트 120여 대가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이 난 현장입니다.
전동카트는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완전히 타버렸습니다.
화재 당시 창고에서는 전동 카트를 충전 중이었습니다.
다만 충전 설비가 최초 발화 지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 등은 노후된 창고 전기설비에서 불이 났을 가능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합동감식을 진행했고 건물 잔해를 치운 다음 2차 감식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예린입니다.
촬영기자:조원준/영상편집:양다운/화면제공:인천소방본부
어제저녁 인천의 한 골프장의 전동 카트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동 카트 120여 대가 불에 탔습니다.
이예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뻘건 화염이 건물 전체를 집어삼킵니다.
검은 연기가 하늘로 솟구치고, 소방대원들이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창고 중에서 한 동, 한 동은 완전히 전소…."]
어제저녁 8시 10분쯤.
골프장의 전동 카트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골프장 관계자/음성변조 : "소리가 팡팡 터지고 하니까 야간에 운동하는 사람이 폭죽놀이 하냐고 캐디한테 그랬는데…."]
골프장 측이 곧바로 진화에 나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불은 1시간 반 만에 완전히 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2개 동과 전동 카트 120여 대가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이 난 현장입니다.
전동카트는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완전히 타버렸습니다.
화재 당시 창고에서는 전동 카트를 충전 중이었습니다.
다만 충전 설비가 최초 발화 지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 등은 노후된 창고 전기설비에서 불이 났을 가능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합동감식을 진행했고 건물 잔해를 치운 다음 2차 감식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예린입니다.
촬영기자:조원준/영상편집:양다운/화면제공:인천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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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1-21 19:58:44
[앵커]
어제저녁 인천의 한 골프장의 전동 카트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동 카트 120여 대가 불에 탔습니다.
이예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뻘건 화염이 건물 전체를 집어삼킵니다.
검은 연기가 하늘로 솟구치고, 소방대원들이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창고 중에서 한 동, 한 동은 완전히 전소…."]
어제저녁 8시 10분쯤.
골프장의 전동 카트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골프장 관계자/음성변조 : "소리가 팡팡 터지고 하니까 야간에 운동하는 사람이 폭죽놀이 하냐고 캐디한테 그랬는데…."]
골프장 측이 곧바로 진화에 나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불은 1시간 반 만에 완전히 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2개 동과 전동 카트 120여 대가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이 난 현장입니다.
전동카트는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완전히 타버렸습니다.
화재 당시 창고에서는 전동 카트를 충전 중이었습니다.
다만 충전 설비가 최초 발화 지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 등은 노후된 창고 전기설비에서 불이 났을 가능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합동감식을 진행했고 건물 잔해를 치운 다음 2차 감식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예린입니다.
촬영기자:조원준/영상편집:양다운/화면제공:인천소방본부
어제저녁 인천의 한 골프장의 전동 카트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동 카트 120여 대가 불에 탔습니다.
이예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뻘건 화염이 건물 전체를 집어삼킵니다.
검은 연기가 하늘로 솟구치고, 소방대원들이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창고 중에서 한 동, 한 동은 완전히 전소…."]
어제저녁 8시 10분쯤.
골프장의 전동 카트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골프장 관계자/음성변조 : "소리가 팡팡 터지고 하니까 야간에 운동하는 사람이 폭죽놀이 하냐고 캐디한테 그랬는데…."]
골프장 측이 곧바로 진화에 나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불은 1시간 반 만에 완전히 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2개 동과 전동 카트 120여 대가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이 난 현장입니다.
전동카트는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완전히 타버렸습니다.
화재 당시 창고에서는 전동 카트를 충전 중이었습니다.
다만 충전 설비가 최초 발화 지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 등은 노후된 창고 전기설비에서 불이 났을 가능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합동감식을 진행했고 건물 잔해를 치운 다음 2차 감식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예린입니다.
촬영기자:조원준/영상편집:양다운/화면제공:인천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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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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