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고령자 교통사고↑…면허 반납은 저조
입력 2024.11.21 (21:47)
수정 2024.11.2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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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고령자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지만 운전면허 반납률은 저조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대구시의회 류종우 의원은 대구지역 65살 이상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비율이 2019년 14%에서 지난해 20%로 늘었지만 면허 반납률은 3.08%에서 2.64%로 오히려 줄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반납률을 높이기 위해 인센티브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구시의회 류종우 의원은 대구지역 65살 이상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비율이 2019년 14%에서 지난해 20%로 늘었지만 면허 반납률은 3.08%에서 2.64%로 오히려 줄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반납률을 높이기 위해 인센티브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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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고령자 교통사고↑…면허 반납은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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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1 21:47:18
- 수정2024-11-21 21:50:28
대구의 고령자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지만 운전면허 반납률은 저조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대구시의회 류종우 의원은 대구지역 65살 이상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비율이 2019년 14%에서 지난해 20%로 늘었지만 면허 반납률은 3.08%에서 2.64%로 오히려 줄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반납률을 높이기 위해 인센티브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구시의회 류종우 의원은 대구지역 65살 이상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비율이 2019년 14%에서 지난해 20%로 늘었지만 면허 반납률은 3.08%에서 2.64%로 오히려 줄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반납률을 높이기 위해 인센티브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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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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