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의회, 의원 징계요구안 추가 제출
입력 2024.11.22 (08:37)
수정 2024.11.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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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의회가 국외연수 관련 허위 사실 유포 의혹으로 징계가 논의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A의원에 대해 2건의 징계요구안을 추가로 제출했습니다.
달서구의회는 해당 의원이 지난 8월, 정책지원관에게 자신의 대학원 과제를 검수해 줄 것을 지시한 것과 관련해 업무 외적 지시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최근 열린 윤리자문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A 의원이 책상에 둔 소명자료를 의회 사무국 직원이 치우자 경찰에 고소하겠다고 겁박했다며 품위유지 위반으로 윤리위에 회부했습니다.
달서구의회는 해당 의원이 지난 8월, 정책지원관에게 자신의 대학원 과제를 검수해 줄 것을 지시한 것과 관련해 업무 외적 지시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최근 열린 윤리자문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A 의원이 책상에 둔 소명자료를 의회 사무국 직원이 치우자 경찰에 고소하겠다고 겁박했다며 품위유지 위반으로 윤리위에 회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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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서구의회, 의원 징계요구안 추가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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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2 08:37:21
- 수정2024-11-22 09:00:06
대구 달서구의회가 국외연수 관련 허위 사실 유포 의혹으로 징계가 논의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A의원에 대해 2건의 징계요구안을 추가로 제출했습니다.
달서구의회는 해당 의원이 지난 8월, 정책지원관에게 자신의 대학원 과제를 검수해 줄 것을 지시한 것과 관련해 업무 외적 지시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최근 열린 윤리자문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A 의원이 책상에 둔 소명자료를 의회 사무국 직원이 치우자 경찰에 고소하겠다고 겁박했다며 품위유지 위반으로 윤리위에 회부했습니다.
달서구의회는 해당 의원이 지난 8월, 정책지원관에게 자신의 대학원 과제를 검수해 줄 것을 지시한 것과 관련해 업무 외적 지시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최근 열린 윤리자문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A 의원이 책상에 둔 소명자료를 의회 사무국 직원이 치우자 경찰에 고소하겠다고 겁박했다며 품위유지 위반으로 윤리위에 회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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