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지리산 상고대 활짝…작년보다 한 달 늦어
입력 2024.11.22 (12:30)
수정 2024.11.2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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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절기 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을 하루 앞둔 어제 지리산 주 능선인 장터목과 세석 일원에 올해 첫 상고대가 폈습니다.
상고대는 나무나 풀 등에 서리가 들러붙은 뒤 언 것으로, 늦가을이나 초겨울 안개가 많고 기온 차가 심한 해발 천 500미터 안팎 고산 지대에 주로 핍니다.
올해는 이상 고온의 여파로 지리산의 상고대도 지난해보다 한 달 가량이나 늦게 피었습니다.
절기 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을 하루 앞둔 어제 지리산 주 능선인 장터목과 세석 일원에 올해 첫 상고대가 폈습니다.
상고대는 나무나 풀 등에 서리가 들러붙은 뒤 언 것으로, 늦가을이나 초겨울 안개가 많고 기온 차가 심한 해발 천 500미터 안팎 고산 지대에 주로 핍니다.
올해는 이상 고온의 여파로 지리산의 상고대도 지난해보다 한 달 가량이나 늦게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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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지리산 상고대 활짝…작년보다 한 달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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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2 12:30:55
- 수정2024-11-22 12:35:57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절기 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을 하루 앞둔 어제 지리산 주 능선인 장터목과 세석 일원에 올해 첫 상고대가 폈습니다.
상고대는 나무나 풀 등에 서리가 들러붙은 뒤 언 것으로, 늦가을이나 초겨울 안개가 많고 기온 차가 심한 해발 천 500미터 안팎 고산 지대에 주로 핍니다.
올해는 이상 고온의 여파로 지리산의 상고대도 지난해보다 한 달 가량이나 늦게 피었습니다.
절기 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을 하루 앞둔 어제 지리산 주 능선인 장터목과 세석 일원에 올해 첫 상고대가 폈습니다.
상고대는 나무나 풀 등에 서리가 들러붙은 뒤 언 것으로, 늦가을이나 초겨울 안개가 많고 기온 차가 심한 해발 천 500미터 안팎 고산 지대에 주로 핍니다.
올해는 이상 고온의 여파로 지리산의 상고대도 지난해보다 한 달 가량이나 늦게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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