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의장 “‘채 상병 순직’ 국정조사 착수”

입력 2024.11.22 (17:04) 수정 2024.11.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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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이번 정기 국회 안에 '해병대원 순직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우 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국정조사가 불가피하다는 것이 국회의장의 판단"이라며, 여야를 향해 "오는 27일까지 국정조사 특위 위원을 선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우 의장은 "아직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진상을 규명해서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라는 것이 국민의 요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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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 의장 “‘채 상병 순직’ 국정조사 착수”
    • 입력 2024-11-22 17:04:13
    • 수정2024-11-22 17: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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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이번 정기 국회 안에 '해병대원 순직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우 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국정조사가 불가피하다는 것이 국회의장의 판단"이라며, 여야를 향해 "오는 27일까지 국정조사 특위 위원을 선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우 의장은 "아직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진상을 규명해서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라는 것이 국민의 요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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