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 “본회의 이탈 국민의힘 의원 사죄해야”
입력 2024.11.22 (21:37)
수정 2024.11.2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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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당 대표 특강에 참석하기 위해 본회의 도중에 집단 이탈한 국민의힘 충주시의원들에게 사죄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충주시 행정사무감사와 내년 예산안 심의가 예정된 중요한 회기에 본회의에 불참한 건 시민이 부여한 권한을 포기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충주시의원들은 어제 청주에서 열린 당 대표 특강에 참석하기 위해 미리 의회에 협조를 구해 이석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들은 충주시 행정사무감사와 내년 예산안 심의가 예정된 중요한 회기에 본회의에 불참한 건 시민이 부여한 권한을 포기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충주시의원들은 어제 청주에서 열린 당 대표 특강에 참석하기 위해 미리 의회에 협조를 구해 이석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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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 “본회의 이탈 국민의힘 의원 사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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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2 21:37:18
- 수정2024-11-22 21:58:57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당 대표 특강에 참석하기 위해 본회의 도중에 집단 이탈한 국민의힘 충주시의원들에게 사죄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충주시 행정사무감사와 내년 예산안 심의가 예정된 중요한 회기에 본회의에 불참한 건 시민이 부여한 권한을 포기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충주시의원들은 어제 청주에서 열린 당 대표 특강에 참석하기 위해 미리 의회에 협조를 구해 이석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들은 충주시 행정사무감사와 내년 예산안 심의가 예정된 중요한 회기에 본회의에 불참한 건 시민이 부여한 권한을 포기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충주시의원들은 어제 청주에서 열린 당 대표 특강에 참석하기 위해 미리 의회에 협조를 구해 이석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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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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