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간 홀로 창고 불 끄던 80대 화상
입력 2024.11.23 (21:45)
수정 2024.11.2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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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 오후 5시쯤 남원시 대산면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80대 남성이 얼굴과 팔·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마당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을 낸 이 남성이 오늘 새벽 6시까지 13시간여 동안 홀로 불을 끄다 화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마당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을 낸 이 남성이 오늘 새벽 6시까지 13시간여 동안 홀로 불을 끄다 화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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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시간 홀로 창고 불 끄던 80대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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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3 21:45:36
- 수정2024-11-23 21:56:37
어제(22) 오후 5시쯤 남원시 대산면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80대 남성이 얼굴과 팔·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마당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을 낸 이 남성이 오늘 새벽 6시까지 13시간여 동안 홀로 불을 끄다 화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마당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을 낸 이 남성이 오늘 새벽 6시까지 13시간여 동안 홀로 불을 끄다 화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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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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