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즌 4호, 통산 66호 도움
입력 2024.11.24 (21:28)
수정 2024.11.2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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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시즌 4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토트넘 역대 2위인 통산 66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강호 맨시티를 상대로 4대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득점기계, 홀란을 앞세운 맨시티의 파상공격을 버텨낸 토트넘, 전반 13분 선제골을 뽑습니다.
클루셉스키의 크로스를 제임스 메디슨이 생일 자축하는 골로 주도권을 뺐어왔습니다.
날카로운 슈팅으로 예열을 마친 손흥민, 전반 20분, 감각적으로 패스로 메디슨의 두번째 골을 도왔습니다.
수비의 허를 찌르는 패스로 시즌 4호, 통산 66번째 도움으로 토트넘 역대 2위로 올라섰습니다.
포로의 쐐기골이 터져 승리를 확신한 후반 18분 손흥민은 브레넌 존슨과 교체됐습니다.
존슨이 4번째 골을 보태 토트넘은 맨시티를 4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포스테코글루/감독 :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전술적인 면에서도 우리가 지난해보다 나아지고 있다는 것은 의심할 필요없는 사실입니다."]
사상 첫 5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맨시티를 공식경기에서 5연패에 빠트린 토트넘은 6위로 도약했습니다.
한편,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지난달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요르단전 부상 이후 처음 풀럼 전에 교체 출전해 부상 탈출의 첫발을 디뎠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시즌 4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토트넘 역대 2위인 통산 66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강호 맨시티를 상대로 4대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득점기계, 홀란을 앞세운 맨시티의 파상공격을 버텨낸 토트넘, 전반 13분 선제골을 뽑습니다.
클루셉스키의 크로스를 제임스 메디슨이 생일 자축하는 골로 주도권을 뺐어왔습니다.
날카로운 슈팅으로 예열을 마친 손흥민, 전반 20분, 감각적으로 패스로 메디슨의 두번째 골을 도왔습니다.
수비의 허를 찌르는 패스로 시즌 4호, 통산 66번째 도움으로 토트넘 역대 2위로 올라섰습니다.
포로의 쐐기골이 터져 승리를 확신한 후반 18분 손흥민은 브레넌 존슨과 교체됐습니다.
존슨이 4번째 골을 보태 토트넘은 맨시티를 4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포스테코글루/감독 :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전술적인 면에서도 우리가 지난해보다 나아지고 있다는 것은 의심할 필요없는 사실입니다."]
사상 첫 5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맨시티를 공식경기에서 5연패에 빠트린 토트넘은 6위로 도약했습니다.
한편,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지난달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요르단전 부상 이후 처음 풀럼 전에 교체 출전해 부상 탈출의 첫발을 디뎠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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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시즌 4호, 통산 66호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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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1-24 21:40:28
[앵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시즌 4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토트넘 역대 2위인 통산 66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강호 맨시티를 상대로 4대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득점기계, 홀란을 앞세운 맨시티의 파상공격을 버텨낸 토트넘, 전반 13분 선제골을 뽑습니다.
클루셉스키의 크로스를 제임스 메디슨이 생일 자축하는 골로 주도권을 뺐어왔습니다.
날카로운 슈팅으로 예열을 마친 손흥민, 전반 20분, 감각적으로 패스로 메디슨의 두번째 골을 도왔습니다.
수비의 허를 찌르는 패스로 시즌 4호, 통산 66번째 도움으로 토트넘 역대 2위로 올라섰습니다.
포로의 쐐기골이 터져 승리를 확신한 후반 18분 손흥민은 브레넌 존슨과 교체됐습니다.
존슨이 4번째 골을 보태 토트넘은 맨시티를 4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포스테코글루/감독 :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전술적인 면에서도 우리가 지난해보다 나아지고 있다는 것은 의심할 필요없는 사실입니다."]
사상 첫 5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맨시티를 공식경기에서 5연패에 빠트린 토트넘은 6위로 도약했습니다.
한편,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지난달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요르단전 부상 이후 처음 풀럼 전에 교체 출전해 부상 탈출의 첫발을 디뎠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시즌 4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토트넘 역대 2위인 통산 66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강호 맨시티를 상대로 4대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득점기계, 홀란을 앞세운 맨시티의 파상공격을 버텨낸 토트넘, 전반 13분 선제골을 뽑습니다.
클루셉스키의 크로스를 제임스 메디슨이 생일 자축하는 골로 주도권을 뺐어왔습니다.
날카로운 슈팅으로 예열을 마친 손흥민, 전반 20분, 감각적으로 패스로 메디슨의 두번째 골을 도왔습니다.
수비의 허를 찌르는 패스로 시즌 4호, 통산 66번째 도움으로 토트넘 역대 2위로 올라섰습니다.
포로의 쐐기골이 터져 승리를 확신한 후반 18분 손흥민은 브레넌 존슨과 교체됐습니다.
존슨이 4번째 골을 보태 토트넘은 맨시티를 4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포스테코글루/감독 :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전술적인 면에서도 우리가 지난해보다 나아지고 있다는 것은 의심할 필요없는 사실입니다."]
사상 첫 5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맨시티를 공식경기에서 5연패에 빠트린 토트넘은 6위로 도약했습니다.
한편,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지난달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요르단전 부상 이후 처음 풀럼 전에 교체 출전해 부상 탈출의 첫발을 디뎠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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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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