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광산 추도식 행사 불참은 ‘퍼주기 외교’ 참사”
입력 2024.11.25 (07:37)
수정 2024.11.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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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이력이 있는 일본 측 관계자 참석 등의 문제로 사도광산 추도식에 불참한 데 대해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지원단체가 예견된 외교 참사라고 지적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입장문을 내고 일본 측이 자국 정부 대표로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 참배 전력이 있는 인물을 참석시키기로 발표하면서 추도식 성격이 낱낱이 드러났다며 윤석열 정권의 퍼주기 외교가 빚은 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입장문을 내고 일본 측이 자국 정부 대표로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 참배 전력이 있는 인물을 참석시키기로 발표하면서 추도식 성격이 낱낱이 드러났다며 윤석열 정권의 퍼주기 외교가 빚은 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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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광산 추도식 행사 불참은 ‘퍼주기 외교’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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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5 07: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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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이력이 있는 일본 측 관계자 참석 등의 문제로 사도광산 추도식에 불참한 데 대해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지원단체가 예견된 외교 참사라고 지적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입장문을 내고 일본 측이 자국 정부 대표로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 참배 전력이 있는 인물을 참석시키기로 발표하면서 추도식 성격이 낱낱이 드러났다며 윤석열 정권의 퍼주기 외교가 빚은 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입장문을 내고 일본 측이 자국 정부 대표로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 참배 전력이 있는 인물을 참석시키기로 발표하면서 추도식 성격이 낱낱이 드러났다며 윤석열 정권의 퍼주기 외교가 빚은 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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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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