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중 밀폐 공간 사망사고에도 안전점검 부실”
입력 2024.11.26 (07:40)
수정 2024.11.2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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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HD현대중공업 2도크 메탄올 탱크에서 노동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밀폐 공간에서 숨졌음에도 HD현대중공업은 안전 점검이 부실하다"는 비판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중대재해 없는 세상 만들기 울산운동본부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사고 이후에도 작업 전 산소 농도 측정을 하는 등 안전 점검이 여전히 부실하다"고 비판하며 회사와 관계자 9명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울산고용노동지청에 고발했습니다.
중대재해 없는 세상 만들기 울산운동본부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사고 이후에도 작업 전 산소 농도 측정을 하는 등 안전 점검이 여전히 부실하다"고 비판하며 회사와 관계자 9명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울산고용노동지청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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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현중 밀폐 공간 사망사고에도 안전점검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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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6 07:40:19
- 수정2024-11-26 09:02:15
지난달 26일 HD현대중공업 2도크 메탄올 탱크에서 노동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밀폐 공간에서 숨졌음에도 HD현대중공업은 안전 점검이 부실하다"는 비판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중대재해 없는 세상 만들기 울산운동본부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사고 이후에도 작업 전 산소 농도 측정을 하는 등 안전 점검이 여전히 부실하다"고 비판하며 회사와 관계자 9명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울산고용노동지청에 고발했습니다.
중대재해 없는 세상 만들기 울산운동본부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사고 이후에도 작업 전 산소 농도 측정을 하는 등 안전 점검이 여전히 부실하다"고 비판하며 회사와 관계자 9명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울산고용노동지청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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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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