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전체 대출 중 기업대출 비중↑…가계대출 비중↓
입력 2024.11.26 (07:41)
수정 2024.11.2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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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울산지역 금융기관의 전체 대출 가운데 기업대출 비중은 높아지고 가계대출 비중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울산지역 금융기관의 대출 잔액은 52조 7천 여억 원으로 올해들어 1조 6천 여억 원이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기업대출은 전체의 56.7%인 29조 9천여억 원으로 1년 전에 비해 비중이 1%p 상승했고 가계대출은 41%인 21조 6천여억 원으로 0.9%p 낮아졌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울산지역 금융기관의 대출 잔액은 52조 7천 여억 원으로 올해들어 1조 6천 여억 원이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기업대출은 전체의 56.7%인 29조 9천여억 원으로 1년 전에 비해 비중이 1%p 상승했고 가계대출은 41%인 21조 6천여억 원으로 0.9%p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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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전체 대출 중 기업대출 비중↑…가계대출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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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6 07:41:46
- 수정2024-11-26 09:02:15
올해 3분기 울산지역 금융기관의 전체 대출 가운데 기업대출 비중은 높아지고 가계대출 비중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울산지역 금융기관의 대출 잔액은 52조 7천 여억 원으로 올해들어 1조 6천 여억 원이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기업대출은 전체의 56.7%인 29조 9천여억 원으로 1년 전에 비해 비중이 1%p 상승했고 가계대출은 41%인 21조 6천여억 원으로 0.9%p 낮아졌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울산지역 금융기관의 대출 잔액은 52조 7천 여억 원으로 올해들어 1조 6천 여억 원이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기업대출은 전체의 56.7%인 29조 9천여억 원으로 1년 전에 비해 비중이 1%p 상승했고 가계대출은 41%인 21조 6천여억 원으로 0.9%p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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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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