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갑질’ 달서구의원 당 차원 조치해야”

입력 2024.11.26 (08:11) 수정 2024.11.2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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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품위 유지 위반과 직원 갑질 등으로 윤리위에 회부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구 달서구의회 A의원에 대해 당 차원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달서구의회 의장단은 어제(25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의원의 독단적이고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의회의 노력과 신뢰가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A의원은 달서구의회 해외연수 관련 허위사실 유포 의혹과 의회 직원 겁박 의혹, 정책지원관 사적 업무 지시 의혹 등으로 징계요구안이 윤리위에 제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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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원 갑질’ 달서구의원 당 차원 조치해야”
    • 입력 2024-11-26 08:11:17
    • 수정2024-11-26 08:32:38
    뉴스광장(대구)
최근 품위 유지 위반과 직원 갑질 등으로 윤리위에 회부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구 달서구의회 A의원에 대해 당 차원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달서구의회 의장단은 어제(25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의원의 독단적이고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의회의 노력과 신뢰가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A의원은 달서구의회 해외연수 관련 허위사실 유포 의혹과 의회 직원 겁박 의혹, 정책지원관 사적 업무 지시 의혹 등으로 징계요구안이 윤리위에 제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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