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노조, 조합원 쟁의행위 가결
입력 2024.11.26 (08:12)
수정 2024.11.2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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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대표 교섭노조인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이 어제 조합원을 대상으로 벌인 찬반투표에서 쟁의행위가 가결됐습니다.
전체 조합원의 92.3%가 참여한 투표에서 찬성이 72.3%를 기록해 반대 20.5%보다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앞서 포스코노조는 회사 측과 11차례의 교섭 회의를 진행했지만, 기본급 인상률 등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전체 조합원의 92.3%가 참여한 투표에서 찬성이 72.3%를 기록해 반대 20.5%보다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앞서 포스코노조는 회사 측과 11차례의 교섭 회의를 진행했지만, 기본급 인상률 등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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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노조, 조합원 쟁의행위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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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6 08:12:14
- 수정2024-11-26 08:58:02
포스코 대표 교섭노조인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이 어제 조합원을 대상으로 벌인 찬반투표에서 쟁의행위가 가결됐습니다.
전체 조합원의 92.3%가 참여한 투표에서 찬성이 72.3%를 기록해 반대 20.5%보다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앞서 포스코노조는 회사 측과 11차례의 교섭 회의를 진행했지만, 기본급 인상률 등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전체 조합원의 92.3%가 참여한 투표에서 찬성이 72.3%를 기록해 반대 20.5%보다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앞서 포스코노조는 회사 측과 11차례의 교섭 회의를 진행했지만, 기본급 인상률 등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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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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