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건설노조 지회장 ‘조합비 횡령’ 의혹 수사
입력 2024.11.26 (19:09)
수정 2024.11.2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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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는 민주노총 건설노조 모 지회장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지회장은 조합비 일부를 가족이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접대비로 쓰거나 유흥주점에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은 오늘(26일)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회장이 건설사 이권에 개입하는 등 사리사욕을 챙기는 데 급급했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해당 지회장은 조합비 일부를 가족이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접대비로 쓰거나 유흥주점에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은 오늘(26일)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회장이 건설사 이권에 개입하는 등 사리사욕을 챙기는 데 급급했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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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건설노조 지회장 ‘조합비 횡령’ 의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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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6 19:09:43
- 수정2024-11-26 20:04:58
전주완산경찰서는 민주노총 건설노조 모 지회장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지회장은 조합비 일부를 가족이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접대비로 쓰거나 유흥주점에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은 오늘(26일)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회장이 건설사 이권에 개입하는 등 사리사욕을 챙기는 데 급급했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해당 지회장은 조합비 일부를 가족이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접대비로 쓰거나 유흥주점에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은 오늘(26일)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회장이 건설사 이권에 개입하는 등 사리사욕을 챙기는 데 급급했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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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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