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잔나비, ‘학폭 탈퇴’ 멤버와 협업 논란 사과
입력 2024.11.27 (06:57)
수정 2024.11.2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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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잔나비'가 학교 폭력 논란으로 탈퇴한 전 멤버 '유영현' 씨와 계속해서 함께 일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잔나비에서 키보드를 담당했던 유영현 씨는 고등학생 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였던 게 드러나 2019년 팀을 떠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팬들 사이에선 유 씨가 탈퇴 후에도 잔나비의 사운드 엔지니어로 활동 중이란 의혹이 일었고, 결국 소속사가 이를 인정했습니다.
소속사는 팬카페에 올린 첫 번째 입장문에서, 유영현 씨의 근무 사실을 고의로 숨긴 건 아니라며, 유 씨나 잔나비에 관한 허위사실에 대해선 법적 대응까지 시사했습니다.
하지만 팬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소속사는 추가 입장을 내고 더 이상 유영현 씨를 고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잔나비에서 키보드를 담당했던 유영현 씨는 고등학생 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였던 게 드러나 2019년 팀을 떠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팬들 사이에선 유 씨가 탈퇴 후에도 잔나비의 사운드 엔지니어로 활동 중이란 의혹이 일었고, 결국 소속사가 이를 인정했습니다.
소속사는 팬카페에 올린 첫 번째 입장문에서, 유영현 씨의 근무 사실을 고의로 숨긴 건 아니라며, 유 씨나 잔나비에 관한 허위사실에 대해선 법적 대응까지 시사했습니다.
하지만 팬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소속사는 추가 입장을 내고 더 이상 유영현 씨를 고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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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컬처] 잔나비, ‘학폭 탈퇴’ 멤버와 협업 논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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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7 06:57:46
- 수정2024-11-27 07:06:52
밴드 '잔나비'가 학교 폭력 논란으로 탈퇴한 전 멤버 '유영현' 씨와 계속해서 함께 일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잔나비에서 키보드를 담당했던 유영현 씨는 고등학생 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였던 게 드러나 2019년 팀을 떠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팬들 사이에선 유 씨가 탈퇴 후에도 잔나비의 사운드 엔지니어로 활동 중이란 의혹이 일었고, 결국 소속사가 이를 인정했습니다.
소속사는 팬카페에 올린 첫 번째 입장문에서, 유영현 씨의 근무 사실을 고의로 숨긴 건 아니라며, 유 씨나 잔나비에 관한 허위사실에 대해선 법적 대응까지 시사했습니다.
하지만 팬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소속사는 추가 입장을 내고 더 이상 유영현 씨를 고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잔나비에서 키보드를 담당했던 유영현 씨는 고등학생 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였던 게 드러나 2019년 팀을 떠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팬들 사이에선 유 씨가 탈퇴 후에도 잔나비의 사운드 엔지니어로 활동 중이란 의혹이 일었고, 결국 소속사가 이를 인정했습니다.
소속사는 팬카페에 올린 첫 번째 입장문에서, 유영현 씨의 근무 사실을 고의로 숨긴 건 아니라며, 유 씨나 잔나비에 관한 허위사실에 대해선 법적 대응까지 시사했습니다.
하지만 팬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소속사는 추가 입장을 내고 더 이상 유영현 씨를 고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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