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 18cm 눈…강원 산간 대설특보
입력 2024.11.27 (11:10)
수정 2024.11.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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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편 강원도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밤사이 내린 눈으로 인해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조휴연 기자, 지금 어디 나가 있나요?
[리포트]
네, 저는 춘천 도심의 한 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강원도에도 새벽부터 눈이 내렸는데요.
뒤쪽으로 보시는 것처럼 눈이 제법 쌓였습니다.
다만 지금은 눈이 그쳤습니다.
현재 강원 산간과 내륙지역에는 대설특보가 발효중입니다.
특히 평창과 홍천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평창 대화가 22.8센티미터로 가장 많고 홍천 서석 18 원주 치악산 13.1 강릉 성산 12.9센티미터 등입니다.
많은 눈이 내리면서 크고 작은 사고도 잇따랐는데요.
오전 6시 40분쯤 홍천군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석터널 인근에서 승용차 한 대가 눈길에 미끄러졌습니다.
뒤따르던 25톤 덤프트럭을 포함해 모두 4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쳐 이 가운데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강원소방본부엔 오늘 아침까지 눈 피해 신고가 모두 25건 접수됐습니다.
특히 새벽부터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춘천 지역에서도 출근길 차량들이 서행 운전하면서 교통체증을 빚기도 했습니다.
기상청는 내일까지 강원 산지에는 최대 30㎝, 영서지역엔 최대 20㎝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눈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재난문자나 특보를 계속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춘천 공지천에서 KBS 뉴스 조휴연입니다.
한편 강원도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밤사이 내린 눈으로 인해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조휴연 기자, 지금 어디 나가 있나요?
[리포트]
네, 저는 춘천 도심의 한 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강원도에도 새벽부터 눈이 내렸는데요.
뒤쪽으로 보시는 것처럼 눈이 제법 쌓였습니다.
다만 지금은 눈이 그쳤습니다.
현재 강원 산간과 내륙지역에는 대설특보가 발효중입니다.
특히 평창과 홍천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평창 대화가 22.8센티미터로 가장 많고 홍천 서석 18 원주 치악산 13.1 강릉 성산 12.9센티미터 등입니다.
많은 눈이 내리면서 크고 작은 사고도 잇따랐는데요.
오전 6시 40분쯤 홍천군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석터널 인근에서 승용차 한 대가 눈길에 미끄러졌습니다.
뒤따르던 25톤 덤프트럭을 포함해 모두 4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쳐 이 가운데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강원소방본부엔 오늘 아침까지 눈 피해 신고가 모두 25건 접수됐습니다.
특히 새벽부터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춘천 지역에서도 출근길 차량들이 서행 운전하면서 교통체증을 빚기도 했습니다.
기상청는 내일까지 강원 산지에는 최대 30㎝, 영서지역엔 최대 20㎝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눈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재난문자나 특보를 계속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춘천 공지천에서 KBS 뉴스 조휴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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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홍천 18cm 눈…강원 산간 대설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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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편 강원도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밤사이 내린 눈으로 인해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조휴연 기자, 지금 어디 나가 있나요?
[리포트]
네, 저는 춘천 도심의 한 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강원도에도 새벽부터 눈이 내렸는데요.
뒤쪽으로 보시는 것처럼 눈이 제법 쌓였습니다.
다만 지금은 눈이 그쳤습니다.
현재 강원 산간과 내륙지역에는 대설특보가 발효중입니다.
특히 평창과 홍천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평창 대화가 22.8센티미터로 가장 많고 홍천 서석 18 원주 치악산 13.1 강릉 성산 12.9센티미터 등입니다.
많은 눈이 내리면서 크고 작은 사고도 잇따랐는데요.
오전 6시 40분쯤 홍천군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석터널 인근에서 승용차 한 대가 눈길에 미끄러졌습니다.
뒤따르던 25톤 덤프트럭을 포함해 모두 4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쳐 이 가운데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강원소방본부엔 오늘 아침까지 눈 피해 신고가 모두 25건 접수됐습니다.
특히 새벽부터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춘천 지역에서도 출근길 차량들이 서행 운전하면서 교통체증을 빚기도 했습니다.
기상청는 내일까지 강원 산지에는 최대 30㎝, 영서지역엔 최대 20㎝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눈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재난문자나 특보를 계속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춘천 공지천에서 KBS 뉴스 조휴연입니다.
한편 강원도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밤사이 내린 눈으로 인해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조휴연 기자, 지금 어디 나가 있나요?
[리포트]
네, 저는 춘천 도심의 한 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강원도에도 새벽부터 눈이 내렸는데요.
뒤쪽으로 보시는 것처럼 눈이 제법 쌓였습니다.
다만 지금은 눈이 그쳤습니다.
현재 강원 산간과 내륙지역에는 대설특보가 발효중입니다.
특히 평창과 홍천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평창 대화가 22.8센티미터로 가장 많고 홍천 서석 18 원주 치악산 13.1 강릉 성산 12.9센티미터 등입니다.
많은 눈이 내리면서 크고 작은 사고도 잇따랐는데요.
오전 6시 40분쯤 홍천군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석터널 인근에서 승용차 한 대가 눈길에 미끄러졌습니다.
뒤따르던 25톤 덤프트럭을 포함해 모두 4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쳐 이 가운데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강원소방본부엔 오늘 아침까지 눈 피해 신고가 모두 25건 접수됐습니다.
특히 새벽부터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춘천 지역에서도 출근길 차량들이 서행 운전하면서 교통체증을 빚기도 했습니다.
기상청는 내일까지 강원 산지에는 최대 30㎝, 영서지역엔 최대 20㎝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눈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재난문자나 특보를 계속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춘천 공지천에서 KBS 뉴스 조휴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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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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