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설에 출근길 혼잡…정전 피해 잇따라
입력 2024.11.27 (11:13)
수정 2024.11.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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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일부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지면서 아침 출근길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많은 눈으로 가로수나 전신주가 쓰러져 정전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배지현 기자, 눈이 꽤 왔는데 출근길 혼잡도 있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늘 새벽 5시 50분을 기준으로 서울 동북권에 대설 경보가 내려졌는데요.
일부 지역에 20cm가 넘는 눈이 쌓이기도 했습니다.
새벽부터 많은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 교통대란도 이어졌습니다.
서울 지하철 9호선은 폭설로 열차 운행이 지연됐고, 서울교통공사는 1호선부터 8호선까지 출근길 열차 집중 투입 시간대를 9시에서 9시 반으로 30분 연장하기도 했습니다.
폭설로 하늘길도 막혔습니다.
전국 공항에서 항공기 12편이 결항되고 55편이 지연되는 등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여행 떠나시는 분들, 공항에 운항정보를 미리 확인해 보셔야겠습니다.
[앵커]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정전 피해도 있었다면서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늘 새벽 5시 반쯤 서울 성북구 성북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밤사이 내린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전선과 전주를 건드려 정전이 된 걸로 파악되고 있는데요.
오늘 새벽 5시 40분쯤엔 서울 은평구 증산동에서 폭설에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주택 39가구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한전은 긴급 인력을 투입해 전력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배지현입니다.
서울 일부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지면서 아침 출근길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많은 눈으로 가로수나 전신주가 쓰러져 정전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배지현 기자, 눈이 꽤 왔는데 출근길 혼잡도 있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늘 새벽 5시 50분을 기준으로 서울 동북권에 대설 경보가 내려졌는데요.
일부 지역에 20cm가 넘는 눈이 쌓이기도 했습니다.
새벽부터 많은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 교통대란도 이어졌습니다.
서울 지하철 9호선은 폭설로 열차 운행이 지연됐고, 서울교통공사는 1호선부터 8호선까지 출근길 열차 집중 투입 시간대를 9시에서 9시 반으로 30분 연장하기도 했습니다.
폭설로 하늘길도 막혔습니다.
전국 공항에서 항공기 12편이 결항되고 55편이 지연되는 등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여행 떠나시는 분들, 공항에 운항정보를 미리 확인해 보셔야겠습니다.
[앵커]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정전 피해도 있었다면서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늘 새벽 5시 반쯤 서울 성북구 성북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밤사이 내린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전선과 전주를 건드려 정전이 된 걸로 파악되고 있는데요.
오늘 새벽 5시 40분쯤엔 서울 은평구 증산동에서 폭설에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주택 39가구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한전은 긴급 인력을 투입해 전력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배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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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대설에 출근길 혼잡…정전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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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7 11:13:54
- 수정2024-11-27 11:31:08
[앵커]
서울 일부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지면서 아침 출근길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많은 눈으로 가로수나 전신주가 쓰러져 정전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배지현 기자, 눈이 꽤 왔는데 출근길 혼잡도 있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늘 새벽 5시 50분을 기준으로 서울 동북권에 대설 경보가 내려졌는데요.
일부 지역에 20cm가 넘는 눈이 쌓이기도 했습니다.
새벽부터 많은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 교통대란도 이어졌습니다.
서울 지하철 9호선은 폭설로 열차 운행이 지연됐고, 서울교통공사는 1호선부터 8호선까지 출근길 열차 집중 투입 시간대를 9시에서 9시 반으로 30분 연장하기도 했습니다.
폭설로 하늘길도 막혔습니다.
전국 공항에서 항공기 12편이 결항되고 55편이 지연되는 등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여행 떠나시는 분들, 공항에 운항정보를 미리 확인해 보셔야겠습니다.
[앵커]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정전 피해도 있었다면서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늘 새벽 5시 반쯤 서울 성북구 성북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밤사이 내린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전선과 전주를 건드려 정전이 된 걸로 파악되고 있는데요.
오늘 새벽 5시 40분쯤엔 서울 은평구 증산동에서 폭설에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주택 39가구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한전은 긴급 인력을 투입해 전력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배지현입니다.
서울 일부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지면서 아침 출근길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많은 눈으로 가로수나 전신주가 쓰러져 정전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배지현 기자, 눈이 꽤 왔는데 출근길 혼잡도 있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늘 새벽 5시 50분을 기준으로 서울 동북권에 대설 경보가 내려졌는데요.
일부 지역에 20cm가 넘는 눈이 쌓이기도 했습니다.
새벽부터 많은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 교통대란도 이어졌습니다.
서울 지하철 9호선은 폭설로 열차 운행이 지연됐고, 서울교통공사는 1호선부터 8호선까지 출근길 열차 집중 투입 시간대를 9시에서 9시 반으로 30분 연장하기도 했습니다.
폭설로 하늘길도 막혔습니다.
전국 공항에서 항공기 12편이 결항되고 55편이 지연되는 등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여행 떠나시는 분들, 공항에 운항정보를 미리 확인해 보셔야겠습니다.
[앵커]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정전 피해도 있었다면서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늘 새벽 5시 반쯤 서울 성북구 성북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밤사이 내린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전선과 전주를 건드려 정전이 된 걸로 파악되고 있는데요.
오늘 새벽 5시 40분쯤엔 서울 은평구 증산동에서 폭설에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주택 39가구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한전은 긴급 인력을 투입해 전력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배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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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기자 veter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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