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브리핑] 바티칸, 가톨릭 희년 맞아 초대 교황 묻힌 묘지 생중계
입력 2024.11.27 (15:27)
수정 2024.11.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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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지막 소식은 바티칸으로 갑니다.
바티칸이 내년 가톨릭 희년을 맞아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교황청 관영매체, 바티칸 뉴스는 교황청이 12월 2일부터 웹캠을 통해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의 지하 묘지를 실시간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초대 교황인 예수의 수제자 베드로의 무덤이 있는 지하 묘지에는 역대 교황 265명 가운데 91명이 잠들어 있습니다.
교황청은 또한 성 베드로 대성전의 성문에도 웹캠을 설치해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내년 희년은 오는 12월 24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의 성문 개방으로 시작되는데요.
교황청은 성문을 보여주는 생중계 서비스를 통해 직접 순례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상징적인 접근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5년 만인 내년 희년에는 약 3천만 명의 순례객이 로마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티칸이 내년 가톨릭 희년을 맞아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교황청 관영매체, 바티칸 뉴스는 교황청이 12월 2일부터 웹캠을 통해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의 지하 묘지를 실시간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초대 교황인 예수의 수제자 베드로의 무덤이 있는 지하 묘지에는 역대 교황 265명 가운데 91명이 잠들어 있습니다.
교황청은 또한 성 베드로 대성전의 성문에도 웹캠을 설치해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내년 희년은 오는 12월 24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의 성문 개방으로 시작되는데요.
교황청은 성문을 보여주는 생중계 서비스를 통해 직접 순례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상징적인 접근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5년 만인 내년 희년에는 약 3천만 명의 순례객이 로마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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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맵 브리핑] 바티칸, 가톨릭 희년 맞아 초대 교황 묻힌 묘지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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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7 15:27:08
- 수정2024-11-27 15: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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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이 내년 가톨릭 희년을 맞아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교황청 관영매체, 바티칸 뉴스는 교황청이 12월 2일부터 웹캠을 통해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의 지하 묘지를 실시간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초대 교황인 예수의 수제자 베드로의 무덤이 있는 지하 묘지에는 역대 교황 265명 가운데 91명이 잠들어 있습니다.
교황청은 또한 성 베드로 대성전의 성문에도 웹캠을 설치해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내년 희년은 오는 12월 24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의 성문 개방으로 시작되는데요.
교황청은 성문을 보여주는 생중계 서비스를 통해 직접 순례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상징적인 접근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5년 만인 내년 희년에는 약 3천만 명의 순례객이 로마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티칸이 내년 가톨릭 희년을 맞아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교황청 관영매체, 바티칸 뉴스는 교황청이 12월 2일부터 웹캠을 통해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의 지하 묘지를 실시간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초대 교황인 예수의 수제자 베드로의 무덤이 있는 지하 묘지에는 역대 교황 265명 가운데 91명이 잠들어 있습니다.
교황청은 또한 성 베드로 대성전의 성문에도 웹캠을 설치해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내년 희년은 오는 12월 24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의 성문 개방으로 시작되는데요.
교황청은 성문을 보여주는 생중계 서비스를 통해 직접 순례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상징적인 접근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5년 만인 내년 희년에는 약 3천만 명의 순례객이 로마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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