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풍랑’ 제주 해상서 우주발사체 발사장 좌초

입력 2024.11.27 (17:06) 수정 2024.11.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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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에서 거센 풍랑으로 민간기업의 우주발사체 지지대 역할을 하는 바지선 형태의 발사장이 좌초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1km 부근 해상에서 민간 우주기업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의 우주발사체 발사장인 275톤급 바지선이 거센 파도에 좌초되며 해안가 인근으로 떠밀려 왔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날씨가 좋아지는 대로 예인선을 통해 해상발사장 바지선을 원위치로 옮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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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센 풍랑’ 제주 해상서 우주발사체 발사장 좌초
    • 입력 2024-11-27 17:06:28
    • 수정2024-11-27 17: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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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에서 거센 풍랑으로 민간기업의 우주발사체 지지대 역할을 하는 바지선 형태의 발사장이 좌초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1km 부근 해상에서 민간 우주기업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의 우주발사체 발사장인 275톤급 바지선이 거센 파도에 좌초되며 해안가 인근으로 떠밀려 왔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날씨가 좋아지는 대로 예인선을 통해 해상발사장 바지선을 원위치로 옮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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