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택배 배송비 지원 신청률 낮아…국비 반납 처지?

[앵커]

섬이라는 이유만으로 태배에 추가 배송비를 내야하는 처지, 제주도민들의 큰 불편 사안이죠.

이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주지역 택배 추가 배송비 지원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신청률이 낮다고 합니다.

사업 종료가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국비를 반납할 상황이라는데요.

제주도 김용석 통상물류과장 전화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안녕하세요.

[앵커]

먼저,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해 주신다면요?

[앵커]

그렇다면 올해 들어 지금까지 지원한 규모는 어느 정도입니까?

[앵커]

전체 예산에 절반도 미치지 못한 수준인데, 원인을 어떻게 분석하고 계십니까?

[앵커]

더 많은 도민 참여를 이끌어야 할 텐데요.

제주도에선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나요?

[앵커]

그래도 필요한 지원이죠.

다음 달 20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 도민들께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요?

[앵커]

많은 도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신청 서비스 개선에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