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강릉] “동해항 항만 배후단지 지정 우선돼야” 외
입력 2024.11.27 (19:43)
수정 2024.11.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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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동해시청에서 열린 기본 계획 수립 용역 보고회에서,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동해항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위해서는 항만배후단지 지정이 우선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동해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해양수산부와 협의를 통해 내년 제4차 전국 항만 기본 계획에 동해항 항만배후단지 지정을 포함할 계획입니다.
삼척시, 해양 심층수 산업클러스터 본격 추진
삼척시는 오늘(27일) '해양 심층수 산업클러스터 조성 기본 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고, 2029년까지 '해양 심층수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해양 심층수 클러스터에는 심층수 개발과 치유센터, 과학관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삼척시는 2009년 증산 해역 일대를 해양 심층수 취수해역으로 지정받았습니다.
양양군, RFID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기기 도입 추진
양양군은 최근 양양읍 한양수자인 아파트 등 아파트 2곳에 무선 주파수 인식 시스템인 RFID가 장착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기기 10대를 설치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범 운영 결과를 분석해 내년에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기기 30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삼척 해양 레일바이크, 다음 달 1일부터 정상 운영
삼척시는 한 달간 운영을 일시 중단한 삼척해양레일바이크가 다음 달(12월) 1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척시는 궁촌과 용화 정거장 사이 선로에 설치된 침목 1,700개를 교체하고, 정거장과 휴게소에 대한 종합적인 시설 정비를 진행했습니다.
동해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해양수산부와 협의를 통해 내년 제4차 전국 항만 기본 계획에 동해항 항만배후단지 지정을 포함할 계획입니다.
삼척시, 해양 심층수 산업클러스터 본격 추진
삼척시는 오늘(27일) '해양 심층수 산업클러스터 조성 기본 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고, 2029년까지 '해양 심층수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해양 심층수 클러스터에는 심층수 개발과 치유센터, 과학관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삼척시는 2009년 증산 해역 일대를 해양 심층수 취수해역으로 지정받았습니다.
양양군, RFID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기기 도입 추진
양양군은 최근 양양읍 한양수자인 아파트 등 아파트 2곳에 무선 주파수 인식 시스템인 RFID가 장착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기기 10대를 설치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범 운영 결과를 분석해 내년에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기기 30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삼척 해양 레일바이크, 다음 달 1일부터 정상 운영
삼척시는 한 달간 운영을 일시 중단한 삼척해양레일바이크가 다음 달(12월) 1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척시는 궁촌과 용화 정거장 사이 선로에 설치된 침목 1,700개를 교체하고, 정거장과 휴게소에 대한 종합적인 시설 정비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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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동해시청에서 열린 기본 계획 수립 용역 보고회에서,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동해항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위해서는 항만배후단지 지정이 우선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동해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해양수산부와 협의를 통해 내년 제4차 전국 항만 기본 계획에 동해항 항만배후단지 지정을 포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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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심층수 클러스터에는 심층수 개발과 치유센터, 과학관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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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최근 양양읍 한양수자인 아파트 등 아파트 2곳에 무선 주파수 인식 시스템인 RFID가 장착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기기 10대를 설치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범 운영 결과를 분석해 내년에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기기 30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삼척 해양 레일바이크, 다음 달 1일부터 정상 운영
삼척시는 한 달간 운영을 일시 중단한 삼척해양레일바이크가 다음 달(12월) 1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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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해양수산부와 협의를 통해 내년 제4차 전국 항만 기본 계획에 동해항 항만배후단지 지정을 포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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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심층수 클러스터에는 심층수 개발과 치유센터, 과학관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삼척시는 2009년 증산 해역 일대를 해양 심층수 취수해역으로 지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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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최근 양양읍 한양수자인 아파트 등 아파트 2곳에 무선 주파수 인식 시스템인 RFID가 장착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기기 10대를 설치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범 운영 결과를 분석해 내년에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기기 30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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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궁촌과 용화 정거장 사이 선로에 설치된 침목 1,700개를 교체하고, 정거장과 휴게소에 대한 종합적인 시설 정비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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