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습격범, 항소심도 징역 15년 선고
입력 2024.11.27 (21:47)
수정 2024.11.2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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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습격해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김 모 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고법 형사2부는 살인미수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가 반성문을 제출하고 이 대표에게 사과 편지를 보냈지만 생명을 침해하려는 범행은 엄히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고법 형사2부는 살인미수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가 반성문을 제출하고 이 대표에게 사과 편지를 보냈지만 생명을 침해하려는 범행은 엄히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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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습격범, 항소심도 징역 15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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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7 21:47:48
- 수정2024-11-27 22:13:5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습격해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김 모 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고법 형사2부는 살인미수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가 반성문을 제출하고 이 대표에게 사과 편지를 보냈지만 생명을 침해하려는 범행은 엄히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고법 형사2부는 살인미수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가 반성문을 제출하고 이 대표에게 사과 편지를 보냈지만 생명을 침해하려는 범행은 엄히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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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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