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MLB 홈페이지 메인 장식…미국으로 직접 출국 예정

입력 2024.11.27 (21:51) 수정 2024.11.2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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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 도전을 선언한 키움 내야수 김혜성의 행보를 집중 조명하는 미국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어제 프로야구 시상식이 끝난 후, 김혜성은 곧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비공개 경쟁 입찰, '포스팅'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는데요.

하루도 지나지 않아, 미국 MLB 닷컴이 일본 '괴물 투수' 사사키 로키와 함께 김혜성의 소식을 메인 화면에 내걸었습니다.

특히, 별도 기사를 통해 과거 이치로가 뛰었던 아메리칸리그의 시애틀을 유력 후보 중 하나로 거론하기도 했습니다.

김혜성은 공식 포스팅 신청 후 직접 미국으로 건너가 본격적으로 메이저리그의 문을 두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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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성, MLB 홈페이지 메인 장식…미국으로 직접 출국 예정
    • 입력 2024-11-27 21:51:36
    • 수정2024-11-27 22: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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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 도전을 선언한 키움 내야수 김혜성의 행보를 집중 조명하는 미국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어제 프로야구 시상식이 끝난 후, 김혜성은 곧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비공개 경쟁 입찰, '포스팅'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는데요.

하루도 지나지 않아, 미국 MLB 닷컴이 일본 '괴물 투수' 사사키 로키와 함께 김혜성의 소식을 메인 화면에 내걸었습니다.

특히, 별도 기사를 통해 과거 이치로가 뛰었던 아메리칸리그의 시애틀을 유력 후보 중 하나로 거론하기도 했습니다.

김혜성은 공식 포스팅 신청 후 직접 미국으로 건너가 본격적으로 메이저리그의 문을 두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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