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교사 신체 불법 촬영…피해 교사 5명
입력 2024.11.28 (07:41)
수정 2024.11.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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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들이 교사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고 돌려보다가 학교측에 적발됐습니다.
울산 남구 한 중학교 3학년 A군은 지난달 학교 안에서 교사 5명의 신체를 촬영하고, 같은 반 7~8명에게 사진을 공유했고 교사의 사진이라는 것을 뒤늦게 안 학생들이 학교에 신고했습니다.
피해교사 중 한 명이 A군을 경찰에 고소해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울산 남구 한 중학교 3학년 A군은 지난달 학교 안에서 교사 5명의 신체를 촬영하고, 같은 반 7~8명에게 사진을 공유했고 교사의 사진이라는 것을 뒤늦게 안 학생들이 학교에 신고했습니다.
피해교사 중 한 명이 A군을 경찰에 고소해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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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이 교사 신체 불법 촬영…피해 교사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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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8 07:41:30
- 수정2024-11-28 09:36:50
중학생들이 교사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고 돌려보다가 학교측에 적발됐습니다.
울산 남구 한 중학교 3학년 A군은 지난달 학교 안에서 교사 5명의 신체를 촬영하고, 같은 반 7~8명에게 사진을 공유했고 교사의 사진이라는 것을 뒤늦게 안 학생들이 학교에 신고했습니다.
피해교사 중 한 명이 A군을 경찰에 고소해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울산 남구 한 중학교 3학년 A군은 지난달 학교 안에서 교사 5명의 신체를 촬영하고, 같은 반 7~8명에게 사진을 공유했고 교사의 사진이라는 것을 뒤늦게 안 학생들이 학교에 신고했습니다.
피해교사 중 한 명이 A군을 경찰에 고소해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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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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