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경기도 과천 비닐하우스 붕괴…주민 긴급 대피

입력 2024.11.28 (07:50) 수정 2024.11.2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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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설로 경기도 과천시의 주거용 비닐하우스가 무너져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기도 등에 따르면 오늘(28일) 오전 0시 50분쯤,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의 비닐하우스 2개 동이 무너져 주민 7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이재민들은 과천 주민센터에서 임시 거주 중이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에는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의 주거용 비닐하우스 8동이 붕괴 조짐을 보여 주민 15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부상자는 없었으며 이재민들은 임시 주거시설이나 친인척 집으로 거처를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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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1-28 07:50:26
    • 수정2024-11-28 08:15:17
    사회
수도권 대설로 경기도 과천시의 주거용 비닐하우스가 무너져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기도 등에 따르면 오늘(28일) 오전 0시 50분쯤,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의 비닐하우스 2개 동이 무너져 주민 7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이재민들은 과천 주민센터에서 임시 거주 중이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에는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의 주거용 비닐하우스 8동이 붕괴 조짐을 보여 주민 15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부상자는 없었으며 이재민들은 임시 주거시설이나 친인척 집으로 거처를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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