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추격’ 유튜버 검찰 송치
입력 2024.11.28 (10:46)
수정 2024.11.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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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광주에서 음주운전 의심 차량과 추격전을 벌이다 운전자가 숨진 사망사고에 연루된 유투버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경찰청은 도로교통법상 공동위험행위 등 혐의로 41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함께 추격전을 벌이며 유튜브 방송에 가담한 다른 차량 2대의 운전자와 탑승자 등 5명도 함께 송치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9월 광주시 산월동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추격하는 장면을 유튜브에 생중계 했고, 최씨에게 쫓기던 운전자는 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고 숨졌습니다.
광주경찰청은 도로교통법상 공동위험행위 등 혐의로 41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함께 추격전을 벌이며 유튜브 방송에 가담한 다른 차량 2대의 운전자와 탑승자 등 5명도 함께 송치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9월 광주시 산월동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추격하는 장면을 유튜브에 생중계 했고, 최씨에게 쫓기던 운전자는 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고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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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추격’ 유튜버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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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8 10:46:09
- 수정2024-11-28 11:52:44
지난 9월 광주에서 음주운전 의심 차량과 추격전을 벌이다 운전자가 숨진 사망사고에 연루된 유투버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경찰청은 도로교통법상 공동위험행위 등 혐의로 41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함께 추격전을 벌이며 유튜브 방송에 가담한 다른 차량 2대의 운전자와 탑승자 등 5명도 함께 송치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9월 광주시 산월동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추격하는 장면을 유튜브에 생중계 했고, 최씨에게 쫓기던 운전자는 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고 숨졌습니다.
광주경찰청은 도로교통법상 공동위험행위 등 혐의로 41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함께 추격전을 벌이며 유튜브 방송에 가담한 다른 차량 2대의 운전자와 탑승자 등 5명도 함께 송치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9월 광주시 산월동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추격하는 장면을 유튜브에 생중계 했고, 최씨에게 쫓기던 운전자는 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고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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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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